[JTN뉴스 윤보라 기자] 제76회 칸영화제 주목할 만한 시선 개막적으로 전 세계에 최초 공개되었으며, 제49회 세자르영화제 5관왕의 영예를 차지한 미스터리 판타지 드라마 '애니멀 킹덤'이 프랑스 개봉 당시 경이로운 박스오피스 기록을 세워서 화제다. 

영화 '애니멀 킹덤'은 인간과 동물 모두 혼란스러운 세상에 남겨진 아빠 ‘프랑수아’와 아들 ‘에밀’의 미스터리 판타지 드라마.

영화 '애니멀 킹덤'은 프랑스 개봉 당시 카트린 드뇌브의 주연작 '베르나데트'에 이어 박스오피스 2위로 출발하였다. 개봉 2주차에 '베르나데트'를 제친 '애니멀 킹덤'은 신작들이 개봉했음에도 불구하고 박스오피스 3위를 기록, 개봉 3주차에는 5위, 개봉 4주차에는 8위에 자리하며 박스오피스 4주 연속 TOP10를 기록하였다. 무엇보다 관객들 사이에서 뜨거운 입소문이 타기 시작하면서 '애니멀 킹덤'은 4주간 스크린 수가 427개, 444개, 539개, 735개로 상승해 화제성을 입증하였다. 이에 힘입어 '애니멀 킹덤'은 개봉 6주차에 누적 관객 수 100만 명을 돌파하며 경이로운 흥행 신화를 일으켰다.

이와 같은 '애니멀 킹덤'의 프랑스 박스오피스 기록은 국내에서도 이어질 전망이다. 지난 1월 8일(수) CGV 용산아이파크몰에서 열린 '애니멀 킹덤' 시사회에 참석한 관객들이 “이게 진짜 영화라니까. 기다림이 아깝지 않을 만큼 벅찼다”(X, Kixx****), “진짜 이렇게 아름다운 영화가 ㅠㅠ”(CGV, HARLEY****), “차별과 편견, 그리고 이해와 사랑에 관한 우화”(키노라이츠, 션*), “사회 모순을 짚어내는 우화에서, 독특한 성장드라마를 지나, 절절한 가족드라마까지”(왓챠피디아, Kw**), “눈물 광광 우럭. 새해 신작으로 감히 최고 ㅠㅠ”(인스타그램, joolo****), “지나치게 찬란하고, 지치도록 쓸쓸해서, 눈을 뗄 수 없는 영화, 시큰하게 눈물이 났다!”(익스트림무비, 소**), “개봉 후에 꼭 다시 보고 싶은 작품” (인스타그램, n_ni****) 등 압도적 호평을 보내, 1월 22일(수) 개봉을 앞둔 '애니멀 킹덤'을 향한 기대감이 고조되고 있다.

경이로운 박스오피스 기록을 세운 가장 아름다운 미스터리 판타지 드라마 '애니멀 킹덤'은 1월 22일 개봉해 관객들과 함께할 예정이다.

윤보라 기자 borano1@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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