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TN뉴스 윤보라 기자] ‘과속스캔들’, ‘써니’ 강형철 감독이 선보이는 코믹 액션 영화 ‘하이파이브’가 6월 첫 주 무대인사를 확정했다.

‘하이파이브’는 장기이식으로 우연히 각기 다른 초능력을 얻게 된 다섯 명이 그들의 능력을 탐하는 자들과 만나 벌어지는 이야기를 그린 코믹 액션 활극. 

먼저, 6/3(화)에는 심장 이식 후 괴력의 초능력을 가지게 된 ‘완서’ 역의 이재인, 폐 이식 후 강풍의 초능력을 뽐내는 ‘지성’ 역의 안재홍, 간 이식 후 만병통치 초능력을 발휘하는 ‘약선’ 역의 김희원, 췌장과 함께 젊어지는 초능력을 손에 넣은 ‘영춘’ 역의 박진영 그리고 ‘하이파이브’의 연출을 맡은 강형철 감독이 롯데시네마 월드타워, 메가박스 코엑스, CGV 왕십리, CGV 용산아이파크몰을 차례로 방문하며, ‘하이파이브’를 만나기 위해 극장을 찾은 관객들에게 진심 어린 감사의 인사를 전할 예정이다. 

이어 6/6(금) 현충일과 6/7(토)에도 이재인, 안재홍, 김희원, 박진영, 강형철 감독이 무대인사에 나선다. 금요일에는 롯데시네마 청량리, CGV 왕십리, 롯데시네마 건대입구, 롯데시네마 월드타워, 메가박스 코엑스에서, 토요일에는 롯데시네마 김포공항, 메가박스 목동, 씨네Q 신도림, CGV 영등포, CGV 용산아이파크몰에 출격해 관객들과 특별한 만남을 이어간다. 6/8(일)은 이재인, 김희원, 박진영, 강형철 감독이 CGV 의정부, 롯데시네마 노원, CGV 왕십리, 롯데시네마 건대입구, 메가박스 코엑스에서 영화만큼이나 유쾌한 에너지를 선사할 예정이다. 영화 ‘하이파이브’ 무대인사에 관한 보다 자세한 내용은 각 극장 사이트 및 NEW 공식 SNS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6월 첫 주 무대인사를 확정하며 예비 관객들의 기대감을 고조시키는 영화 ‘하이파이브’는 오는 5월 30일 극장에서 만나볼 수 있다. 

윤보라 기자 borano1@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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