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TN뉴스 윤보라 기자] 영화 '주차금지'가 오싹한 공포와 긴장감을 선사하며 관객들의 호평을 얻고 있는 가운데, 배우 류현경과 김뢰하가 바로 오늘 ‘매불쇼 시네마 지옥’ 생방송에 함께 출연한다. 

'주차금지'는 주차로 시작된 사소한 시비가 최악의 상황으로 치닫으며 벌어지는 생활 밀착형 스릴러로, 현실적인 공포를 밀도 있게 담아내 관객들에게 강한 인상을 남기고 있다.

‘매불쇼 시네마 지옥’은 독특한 영화 해석과 날카로운 질문, 재치 있는 입담으로 영화 팬들의 사랑을 받는 인기 코너다. 이번 생방송에서는 영화 속 긴장감을 유발하는 두 사람의 관계와는 대조되는 류현경과 김뢰하의 유쾌한 케미스트리가 펼쳐질 것으로 기대를 모은다. 특히 이들은 촬영 비하인드와 캐릭터에 얽힌 이야기를 비롯해, 극한의 심리전이 중심이 되는 작품의 뒷이야기를 솔직하게 풀어낼 예정이다. 두 배우가 생생하게 전할 뒷이야기는 영화에 대한 이해를 높이고, 관객과의 또 다른 접점을 형성할 것으로 보인다.

한편, 5월 21일 개봉한 '주차금지'는 사소한 문제가 최악의 상황으로 치닫는 일상 속 공포를 현실적으로 그려내며 관객들의 만족도 높은 호평을 이끌어내고 있다. “현실에서 일어날 법해서 더 쫄깃”(메가박스 sh***), “배우님들 연기도 잘해서 끝날 때까지 몰입도 짱짱!! 요즘 시대 현실을 보여주는 것 같아 씁쓸하네”(메가박스 ay***), “생활 속 스토리에 현실감을 느꼈고 배우들 연기가 영화를 살려준 거 같아요”(메가박스 si***), “주차로 이렇게 무서운 스릴러가 나올 수 있다니 ㄷㄷ”(메가박스 so***) 등 관객 리뷰가 입소문을 더하며 뜨거운 반응이 이어지고 있다.

강렬한 몰입감과 현실 공포를 자극하는 이야기로 주목받고 있는 영화 '주차금지'는 현재 극장에서 절찬 상영 중이다.

윤보라 기자 borano1@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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