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TN뉴스 박선후 기자] 영화 ‘다시 만날, 조국’이 3만 관객 돌파를 눈앞에 두고 있는 가운데 광화문 포스터를 공개했다.

영화 ‘다시 만날, 조국’은 검찰 권력의 무자비한 탄압에도 굴하지 않고 조국을 위해 정치 여정에 나선 정치인 조국과 민주주의를 지키기 위한 국민들의 불꽃같은 연대를 담은 다큐멘터리. 민주주의를 짓밟은 검찰 권력에 맞서 거리와 광장에 모인 국민들과 그들이 거머쥔 민주주의 수호의 감동적인 순간을 스크린을 통해 되새길 수 있는 만큼, ‘다시 만날, 조국’은 관객들의 꾸준한 호응 속에 3만 관객 돌파를 눈앞에 두고 있다.

이 가운데 ‘다시 만날, 조국’이 광화문 포스터를 공개해 시선을 사로잡는다. 공개된 포스터에는 민주주의 회복을 염원하며 수많은 깃발과 응원봉을 들고 광장을 가득 메운 국민들의 모습이 담겨 있다. 이 장면은 민주주의를 지키기 위한 국민 연대의 힘을 집약적으로 보여주는 대한민국 현대사의 상징적인 장면으로서, ‘우리는 끝내 다시 만날 것이다, 민주주의라는 이름으로’라는 카피까지 어우러져 보는 이들의 가슴에 다시 한번 뜨거운 울림을 안겨준다.

‘다시 만날, 조국’은 개봉 이후 검찰 독재에 맞선 민주 세력들의 생생한 기록과 증언을 통해 관객들에게 묵직한 감동을 안겨주며, 지금 대한민국에 가장 필요한 영화로 뜨거운 반응을 이끌고 있다. 영화를 관람한 실관람객들은 “검찰 공화국의 폐해를 제대로 느낄 수 있었네요”(CGV 스***), “언론의 사악함, 악몽 같았던 12월 3일을 다시 한번 상기시켜주는 다큐였습니다. 잊지 말아야 합니다”(네이버 moz****), “2024년 총선부터 현재까지의 과정이 영화보다 더 드라마틱했음을 느끼게 해준 영화”(네이버 tc****), “내란 종식을 위한 쇄빙선, 그리고 연대의 힘. 결국에는 국민이 승리한다!”(네이버 vlad****) 등의 감상과 함께 적극적으로 추천하고 있어 ‘다시 만날, 조국’의 흥행은 순항을 이어갈 것으로 귀추가 주목된다.

영화 ‘다시 만날, 조국’은 전국 극장에서 절찬 상영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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