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TN뉴스 윤보라 기자] 오키나와와 도쿄를 오가며 운명적인 사랑을 한 두 사람의 애틋한 러브 스토리를 그린 로맨스 영화 '366일'이 주연 배우 아카소 에이지의 내한을 맞아 진행하는 개봉주 금요일(6월 13일) 무대인사를 연달아 전석 매진 시키며 화제를 모으고 있는 가운데, 관객들의 요청과 성원에 힘입어 같은 주 토요일인 14일, 메가박스 홍대와 코엑스에서 진행하는 추가 무대인사를 확대 오픈하는 것으로 결정했다. 

이와 같은 한국 관객들의 열띤 반응은 오픈 직후 뜨거운 반응을 끌어내며 무대인사를 전석 매진 시킨 배우 아카소 에이지를 향한 폭발적인 관심을 입증할 뿐만 아니라, 일본 박스오피스를 역주행한 화제의 로맨스 영화 '366일'에 대한 영화 팬들의 기대감 역시 확인할 수 있다.

일본의 대세 배우로 자리 잡은 배우 아카소 에이지는 '366일'에서 주인공 ‘미나토’ 역을 맡아 10대부터 30대까지 폭넓은 연령대를 소화하는 탁월한 연기력을 선보인다. 특히 그는 준수한 외모는 물론이고, 순수하고 아름다운 순애보를 섬세하게 표현해 일본 개봉 후 만인의 첫사랑 배우로 등극했다. 

드라마 [30살까지 동정이면 마법사가 될 수 있대]를 통해 일본은 물론이고 국내에서까지 주목받은 아카소 에이지는 한국의 동명 드라마를 리메이크한 [그녀는 예뻤다]에 출연해 뜨거운 화제를 모았으며, 이후 영화 '여섯 명의 거짓말쟁이 대학생'으로 연기력까지 인정받으며 제48회 일본아카데미상에서 신인배우상을 거머쥐었다. 현재 일본에서 가장 스포트라이트를 받는 배우인 아카소 에이지는 '366일'의 개봉을 맞아 6월 13일(금), 14일(토)에 관객과 함께하는 무대인사를 소화할 예정이다.

무대인사 예매 오픈과 동시에 연달아 매진을 시키는 저력을 발휘하고 있는 대세 배우 아카소 에이지 주연의 흥행 신드롬 로맨스 영화 '366일'은 6월 11일부터 전국 메가박스에서 정식 개봉한다.

윤보라 기자 borano1@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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