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TN뉴스 윤하나 기자] 올여름 스크린을 광기의 공포로 가득 채울 웰메이드 호러 영화 '브링 허 백'이 6월 10일 오후 7시 30분 CGV용산아이파크몰에서 황석희 번역가, 민용준 영화저널리스트와 함께하는 스페셜 GV 개최한다.

영화 '브링 허 백'은 새엄마에게 입양되어 외딴집에 머무르게 된 남매가 정체를 알 수 없는 의식에 휘말리며 끔찍한 비밀과 마주하게 되는 미스터리 호러.

6월 10일 오후 7시 30분 CGV용산아이파크몰에서 진행되는 '브링 허 백' 스페셜 GV에는 영화의 번역을 맡은 황석희 번역가와 민용준 영화저널리스트가 참석해 예비 관객들의 기대를 높이고 있다. 작품에 대한 이해와 재미를 높이는 번역으로 국내에서 두터운 팬덤을 가지고 있는 황석희 번역가가 영화 속 대사에 얽힌 흥미로운 이야기와 번역 비하인드 스토리를 전하며 즐거운 시간을 선사할 예정이다. 여기에 민용준 영화저널리스트가 함께 합세해 샐리 호킨스의 광기 어린 연기 변신, 대니 & 마이클 필리포 감독의 감각적인 연출 등 영화에 대한 더욱 심도 있고 다채로운 이야기를 나누며 관객들의 궁금증을 완벽하게 해소시켜줄 전망이다. 황석희 번역가와 민용준 영화저널리스트의 더욱 폭넓고 깊이 있는 영화 해설로 뜻깊은 시간을 선사할 '브링 허 백' 스페셜 GV에 대한 자세한 사항은 CGV 극장 홈페이지 및 애플리케이션에서 확인할 수 있다.

'브링 허 백'이 영화의 개봉만을 기다리는 예비 관람객들을 위해 개봉 1주차 현장 이벤트와 굿즈를 공개해 눈길을 끈다. 이번 이벤트는 개봉일인 6월 6일(금)부터 영화를 관람한 관객들을 대상으로 메인 포스터 속 비주얼을 활용해 제작한 A3 사이즈의 ‘천사 포스터’를 선착순으로 제공한다. 포스터 속 새빨간 눈으로 허공을 응시하고 있는 ‘올리버’의 얼굴이 영화의 미스터리하고 기이한 분위기를 오롯이 보여주며 영화 팬들의 소장 욕구를 자극한다.

이와 함께 '브링 허 백'을 먼저 접한 국내 관객들 또한 해외 관객들처럼 열렬한 반응을 쏟아내고 있어 화제를 모은다. “공포의 언어를 새롭게 정의하였다”(내외경제tv_진병훈), “딱 A24다우며 딱 죽여주는 서스펜스 호러”(가야미디어_송지환), “폭주하는 광기의 순간, 공식은 파괴되고 예상은 빗나간다”(르몽드 디플로마티크_김윤진), “기존과는 다른 호러 연기도 내용도 좋았다”(CGV_cool****), “몰아치는 후반부와 모성애와 공포를 잘버무린”(CGV_ho****), “A24 분위기를 좋아한다면”(CGV_캐****), “진짜 심장 쫄리고 정신이 탈탈털리는 공포영화!”(CGV_아메****), “정신 못 차릴 정도로 무섭고, 슬프고, 아름다운. 감정이 피 흘리는 공포 영화”(X_All****), “샐리 호킨스의 흠잡을 데가 없는 연기”(X_cZg****), “촘촘하게 무서워서 재미있는 영화”(X_Hogo****) 등 아낌없는 호평을 전하며 영화에 대한 기대를 수직상승시키고 있다. 올여름 심장을 저릿하게 만드는 차별화된 공포로 모두의 마음을 앗아갈 '브링 허 백'의 글로벌 흥행세에 귀추가 주목된다.

1주차 굿즈와 함께 황석희 번역가 & 민용준 영화저널리스트의 스페셜 GV를 확정하며 기대감을 더하고 있는 웰메이트 호러 영화 '브링 허 백'은 6월 6일 전국 CGV 극장에서 개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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