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TN뉴스 윤보라 기자] 픽사 최초의 기념비적인 장편 애니메이션이자 세계 최초 풀 CG 3D 애니메이션 영화로 전 세계를 뒤흔든 레전드 애니메이션 '토이 스토리'가 9월 10일(수) CGV 단독 재개봉을 앞두고 영화를 특별하게 관람할 수 있는 다채로운 이벤트를 공개했다. 

개봉 30주년을 맞아 4K 리마스터링으로 돌아오는 '토이 스토리'가 CGV 단독 재개봉까지 단 이틀만을 앞두고 예비 관객들의 기대감이 고조되고 있다. 

예매 오픈 이후 “와 대박 재개봉이라니 너무 좋다”, “진짜 정말 행복한 9월이 될 것만 같다♥”, “이거다 나 진짜 토이 스토리 사랑해 이거 보자”, “어릴 때 봤던 그때 그 감동 다시 느끼고 싶군요”, “나 이거 못 보면 울 거야” 등 뜨거운 반응이 이어지고 있는 것. 특히 이번 재개봉은 특별히 만 원에 영화를 관람할 수 있으며, 오늘(9/8) 오전 10시부터 발급되는 2차 영화관람 할인권도 사용 가능하여 영화를 보고 싶어하던 관객들의 예매 욕구를 더욱 자극한다. 문화체육관광부와 영화진흥위원회가 영화 산업 활성화를 위해 배포하는 이번 2차 국민영화관람 할인권은 결제 시 선착순으로 사용 가능하며, 이를 적용할 경우 4천 원에 '토이 스토리'를 관람할 수 있다. 개봉주에는 영화를 관람한 관객들에게 CGV의 시그니처 굿즈인 TTT(That’s The Ticket)가 선착순 증정된다. TTT는 ‘우디’와 ‘버즈’가 함께 비상하는 장면이 담겨 영화를 특별하게 기억할 수 있는 추억을 선사할 예정이다. 해당 이벤트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CGV 공식 소셜 계정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1995년 세계 최초의 풀 3D 애니메이션 작품으로 영화사에 한 획을 그은 '토이 스토리'는 카우보이 인형 ‘우디’가 자신을 진짜 우주 전사라고 믿는 장난감 ‘버즈’를 만나 진정한 우정을 쌓아가는 과정을 그린 작품이다. 이번 4K 리마스터링을 통해 기존에 영화를 관람했던 관객들은 어렸을 적 추억을 다시 되새길 수 있을 뿐만 아니라 '토이 스토리'를 처음 관람하는 관객들도 새로운 장난감들의 세계로 떠나 놀라운 재미를 만날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될 것이다. 

또 한 번 전 세계 관객들에게 영원히 잊히지 않을 웃음과 감동을 선사할 영화 '토이 스토리'는 오는 9월 10일, CGV에서 만날 수 있다.  

윤보라 기자 borano1@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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