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TN뉴스 윤하나 기자] 88개월만의 컴백, K-POP의 제왕 G-DRAGON의 8년만의 월드투어를 담아낸 공연 실황 영화 '지드래곤 인 시네마 [위버맨쉬]'가 SCREENX, 4DX, ULTRA 4DX 등 특별관 포맷으로 관객과 만난다.

영원을 증명한 시대의 아이콘, G-DRAGON의 8년만의 월드투어 ‘위버맨쉬’의 역대급 현장을 담아낸 콘서트 실황 영화 '지드래곤 인 시네마 [위버맨쉬]'가 특별관 스페셜 포스터가 공개한 가운데, 극장에서만 경험할 수 있는 더욱 입체적인 몰입 경험과 풍성한 재미를 전할 것으로 기대를 모은다. 양옆으로 펼쳐진 스크린이 영화관을 가득 채워, 관객을 콘서트 현장 같은 생생한 감동의 공간으로 이끄는 SCREENX, 콘서트 현장의 두근거림과 환호를 고스란히 담아낸 오감체험특별관 4DX, 4DX와 SCREENX의 결합으로 한층 익스트림해진 공연의 감동과 환희를 재현하는 ULTRA 4DX까지, 다양한 특별관 포맷은 관객들에게 특별한 순간을 선사할 예정이다.

특히 SCREENX 포맷에서는 G-DRAGON의 화려한 퍼포먼스를 양옆으로 확장된 스크린에 담아내 관객의 시야 전체를 압도한다. 공연장의 드넓은 무대를 재현하듯 양옆으로 펼쳐진 SCREENX 화면은 마치 콘서트 현장에 있는 듯한 감동을 선사하며, 역동적인 카메라 워크는 지루할 틈 없이 시선을 사로잡는다. 특히 드론쇼 퍼포먼스 구간은 실제 무대 위 하늘을 그대로 극장으로 옮겨온 듯한 착각을 불러일으킬 만큼 리얼하게 구현돼 관객들에게 압도적인 감동을 전달할 예정이다. 또한 4DX 포맷은 실제 공연장의 현장감을 그대로 전하기 위해 세심한 공을 들였다. 모션 체어, 음악의 진동, 바람 효과가 곡의 흐름에 맞춰 완벽하게 구현돼, 관객은 마치 무대 속으로 직접 들어간 듯한 신선한 몰입감을 경험할 수 있다. ‘삐딱하게’, ‘크레용(Crayon)’, ‘HEARTBREAKER’ 등 대표 곡들의 리듬감을 극대화한 모션과 더불어, 드론 캠의 화려한 무빙을 따라가는 스테이지 라이딩 체험까지 더해져 오직 4DX에서만 누릴 수 있는 차별화된 재미를 선사한다. 또한, 감성을 자극하는 ‘보나마나’, ‘Butterfly’ 등의 무대에서는 향기와 바람 같은 공간 효과까지 더해, 공연장의 현장감을 온전히 옮겨오기 위해 집중했다. G-DRAGON만이 가능한 퍼포먼스, 그만의 감성을 한껏 살려낸 특수 효과들과 함께, 지금까지 경험하지 못한 새로운 감각을 전달할 예정이다. 두 포맷을 결합한 ULTRA 4DX는 영화가 구현할 수 있는 최상의 공감각적 경험을 선사한다. 각 포맷의 장점을 하나로 모아 더욱 다채로운 공연 현장의 두근거림과 환희를 전하는 동시에, 영화관만이 줄 수 있는 특별한 재미를 한층 배가시킬 것으로 기대된다.

게다가 이번에 공개된 특별관 스페셜 포스터는 G-DRAGON의 강렬한 무대와 공연 실황의 에너지를 그대로 담아내며, SCREENX·4DX·ULTRA 4DX로 즐길 수 있는 압도적인 관람 경험에 대한 기대감을 한층 고조시켰다. 관객들은 포스터를 통해 현장감 넘치는 영화의 매력을 미리 엿볼 수 있으며, 공연장의 생생한 감각을 극장 안에서 다시 경험할 수 있을 것이라는 설렘을 더하고 있다.

G-DRAGON의 세번째 월드투어 ‘위버맨쉬’의 현장을 다양한 포맷으로 만날 수 있는 공연 실황 영화 '지드래곤 인 시네마 [위버맨쉬]'는 10월 29일 CGV에서 개봉해 관객과 만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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