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TN뉴스 박선후 기자] 전 세계적 신드롬을 일으킨 애니메이션 ‘에반게리온’ 시리즈가 올해 30주년을 맞아 ‘에반게리온 30주년 기념 무비 페스티벌 2025-2026’을 개최한다. 

지난 11월 21일(금) 개봉한 '엔드 오브 에반게리온'이 개봉과 동시에 폭발적 인기를 이끌고 있다. 앞서 개봉한 '신세기 에반게리온 극장판 사도신생'에 이어 ‘신세기 에반게리온’ 시리즈의 상징적인 결말을 다시 스크린으로 불러오며 많은 팬들이게 압도적 찬사를 받고 있다. 

관객들은 “충격적 비주얼. 잊지 못할 엔딩”(왓챠_Mo**), “다시 봐도 신선한 충격 이런 작품이 또 나올 수 있을까”(네이버_vkdn***), “극장에서 보다니,, 미쳤다”(CGV_굵은***), “말해뭐해 에바시리즈 최고작”(CGV_미드****), “7번을 봐도 새로운 것이 보이고, 7번을 봐도 감동적이다.”(CGV_지성******) 등 뜨거운 반응을 쏟아내며, 세대를 넘어 여전히 강렬한 존재감을 발휘하고 있음을 증명하고 있다. 이 같은 호응에 힘입어, 개봉 2주차를 맞아 팬들을 위한 특별 이벤트도 마련된다.

개봉 2주차인 11월 28일(금)부터 전국 주요 극장에서 '엔드 오브 에반게리온' 포스터의 비주얼이 들어간 일본 오리지널 직수입 스마트폰 스티커를 선착순으로 증정한다. 이번 굿즈는 1997년 일본 첫 개봉 당시 포스터의 모습을 그대로 담고 있어 팬들의 소장 욕구를 자극할 예정이다. 2주차 특전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자세한 내용은 CGV 홈페이지 및 APP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올해 30주년을 맞는 ‘에반게리온’ 시리즈 극장판을 모두 만날 수 있는 ‘에반게리온 30주년 기념 무비 페스티벌 2025-2026’은 2025년 10월 31일부터 2026년 3월 5일까지 CGV 단독으로 상영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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