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TN뉴스 박선후 기자] 극장가에 깊은 여운을 남기며 미스터리 오컬트의 신선한 매력을 안긴 영화 '구원자' 가 오늘부터 IPTV 및 케이블 TV VOD 서비스를 시작한다.

미스터리 오컬트 영화 '구원자'가 오늘 12월 15일부터 IPTV 및 케이블 TV VOD 서비스를 시작한다. '구원자'는 IPTV(KT Genie TV, SK Btv, LG U+TV), 케이블 TV VOD(홈초이스), OTT(웨이브, 왓챠, 쿠팡플레이, 유튜브 영화, Apple TV)를 비롯한 KT skylife 등 다양한 온라인 및 모바일 플랫폼을 통해 더욱 많은 관객들을 찾아갈 예정이다.

영화 '구원자'는 축복의 땅 오복리로 이사 온 ‘영범’(김병철)과 ‘선희’(송지효)에게 기적 같은 일이 벌어지고, 이 모든 것이 누군가 받은 불행의 대가임을 알게 되면서 벌어지는 미스터리 오컬트. 기적과 저주의 등가교환이라는 흥미로운 설정을 통해 인간 내면의 본능적인 욕망과 죄의식을 건드리며 영화가 끝난 뒤에도 깊은 여운을 남긴 바 있다.

특히, 믿고 보는 배우 김병철, 송지효, 김히어라의 만남은 기적에 대한 각기 다른 태도와 욕망을 지닌 세 인물 사이의 강렬한 긴장감을 빚어내 극의 서사를 한층 깊이 있게 끌어올리며 미스터리 오컬트 영화의 새로운 장을 열었다는 호평을 얻었다.

영화 '구원자'는 오늘 12월 15일부터 IPTV 및 케이블 TV VOD 서비스를 통해 만나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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