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TN뉴스 윤보라 기자] 중화권 범죄 액션 신작 '잠입: 클라라와 도둑들'이 IPTV와 주요 OTT 플랫폼을 통한 디지털 최초개봉과 함께 스페셜 포스터와 임달화의 인사영상을 최초로 선보였다.

영화 '잠입: 클라라와 도둑들'이 국내 IPTV와 OTT 플랫폼을 통해 디지털 최초 개봉했다.

이와 함께 온라인을 통해 공개된 임달화의 인사영상에는 액션 영화계를 대표해온 배우답게 여전히 묵직하고 남성적인 카리스마로 한국 관객들에게 직접 인사를 전하는 그의 모습이 담겼다. 작품에 대한 애정과 감사의 메시지를 전하는 이번 영상은 국내 팬들을 위한 특별한 선물로 눈길을 끈다.

매혹적인 존재감의 '클라라'와 신예 배우 '맥헨리'가 동반 주연을 맡은 '잠입: 클라라와 도둑들'의 스페셜 포스터에는 조연 캐릭터 2인을 비롯해 임달화의 품속에 안긴 불상, 총과 칼 등 각종 무기, 허공을 가르는 돈다발, 그리고 강렬한 레드 레이저 빛이 함께 담겼다. 이는 금전과 보석을 둘러싸고 펼쳐지는 ‘도둑질’과 화려한 액션 서사를 예고하며, 메인 포스터에 이어 영화의 장르적 색채를 다시 한 번 각인시킨다.

한편 '잠입: 클라라와 도둑들'은 다양한 IPTV, OTT 플랫폼에서 감상 가능하다.

윤보라 기자 borano1@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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