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TN뉴스 윤하나 기자] 탄생 85주년 기념 첫 3D 극장판 '톰과 제리: 황금나침반 대소동'이 개봉 주 현장 증정 이벤트 특전으로 A3 캘린더를 공개해 예비 관객들의 이목을 집중시킨다.

톰과 제리 최초의 3D 애니메이션으로, 세기의 콤비가 황금나침반을 통해 차원 이동에 휘말리며 벌어지는 대소동을 그린 작품 '톰과 제리: 황금나침반 대소동'이 개봉 1주 차 현장 특전으로 A3 캘린더를 공개했다.

공개된 A3 캘린더에는 황금나침반을 차지하기 위해 티격태격 다투는 톰과 제리의 모습이 담겨 있어, 전 세계가 사랑해 온 콤비의 매력을 한껏 느낄 수 있다. 사랑스러운 비주얼과 함께 2026년을 한눈에 확인할 수 있는 실용적인 디자인으로 소장 가치를 더한 이번 특전은, 극장을 찾은 관객들에게 특별한 선물이 될 것으로 기대를 모은다. 이번 특전은 1월 1일부터 전국 CGV, 롯데시네마, 메가박스, 씨네Q에서 증정될 예정이며, 자세한 내용은 극장별 공식 홈페이지 및 애플리케이션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한편, '톰과 제리: 황금나침반 대소동'은 시리즈 최초의 3D 작품으로 동양 세계관을 배경으로 한 새로운 모험을 담아 색다른 재미를 선사한다. 지난 12월 23일 진행된 최초 시사회에서는 가족 관객들의 뜨거운 호평을 얻으며 1월 극장가 기대작으로 주목받고 있다.

개봉 주 현장 특전을 공개하며 예비 관객들의 기대감을 한층 끌어올린 '톰과 제리: 황금나침반 대소동'은 2026년 1월 1일 개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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