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TN뉴스 유진희 기자] 완벽한 몸매와 외모로 스크린을 사로잡은 액션 여전사 안젤리나 졸리, 그녀가 영화 '솔트'를 통해 액션의 결정판을 보여줄 예정이다.

'솔트'를 통해 전작들에서 보여준 액션 장면보다 더욱 파워풀하고 리얼한 액션으로 돌아오는 것.

대역 없이 달리는 열차 위로 뛰어 내리고, 도로에서 달리는 오토바이를 낚아채 올라타는 등 짜릿한 액션의 전율을 선사한다.

'솔트'는 이중 첩자로 의심받게 되는 CIA 요원 '솔트'가 CIA요원으로서의 명예와 조국을 지키기 위해 고군분투하는 액션 블록버스터.

그녀는 '솔트'의 액션에 대해 "전과는 다른 리얼한 액션을 보여줘야 하기 때문에 액션 스타일에 신경을 많이 썼다"며 "전 작품들에서 보여준 과장되거나 체조나 발레를 하는 것처럼 보이는 우아한 스타일과는 다른 리얼한 액션을 보게 될 것"이라고 전작과는 다른 액션을 강조했다.

오는 7월29일, 국내 개봉한다.


유진희 star@j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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