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TN뉴스 온라인뉴스팀] 페포어(pepour)가 11월 갤러리아 백화점 압구정지점과 광교지점 그리고 더 플라자호텔에 입점한다.

페포어는 멀버리 실크 6A등급의 파자마와 라운지웨어를 중점적으로 만드는 브랜드로, 기존에 고가라는 이유로 접근이 어려웠던 국내 실크시장에 합리적인 가격으로 고퀄리티의 제품을 선보이며 고객들로부터 많은 호응을 얻고 있다.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사태로 장기간 집안에서 생활하게 되면서 건강한 수면의 질이 더욱더 중요해지는 요즘, 올해 7월에 런칭한 페포어는 ‘편안하지만 우아함은 잃지 말아요 우리’라는 슬로건답게 집에서 편하게 입는 파자마지만 ‘섬유의 여왕’이라고 불리울 만큼 굉장히 부드럽고 피부에 자극 없는 실크 소재로 건강함은 물론 우아함까지 잡았다.

페포어 김경남 대표는 “해외에서는 실크 제품의 가격 문턱이 많이 낮아진 반면에 우리나라는 아직 상당한 고가의 가격대에 형성되어 있어 아쉽다”며, “실크의 대중성을 위해 다방면으로 노력을 기울일 것”이라고 밝혔다.

향후 페포어는 실크 파자마 외 맨즈, 키즈라인, 침구, 란제리, 악세사리, 실크전용세제 등 합리적인 가격의 다양한 실크 제품을 선보일 예정이다.

한편, 다가오는 연말 선물 시즌을 위해 올해의 집콕생활을 응원하는 의미로 신상 실크 파자마와 프리미엄 모달 잠옷을 한정판으로 제작해 출시한다.

특별한 패키지의 기프트 세트는 12월 초 공식 페포어 온라인몰과 함께 압구정 갤러리아백화점 명품관 5층 WEST GIFTSHOP, 광교 갤러리아 8층 GIFTSHOP, 그리고 시청 더 플라자호텔 지하 1층의 GIFTSHOP에서 만나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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