드라마 '선덕여왕'에서 순수한 모습을 보여왔던 김남길(29)이 남성브랜드 '더 클래식'의 모델로 발탁돼 매혹적인 모습을 선보일 예정이다.

이 화보에서 김남길은 더 클래식의 패션 키워드인 패턴 플레이에 맞춘 소프트하고 클래식한 스타일의 수트를 멋지게 소화해냈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김남길은 "더클래스의 의상들은 격식을 차리면서도 패션감각을 뽐낼 수 있어 편안한 자리나 포멀한 자리 모두에 좋을 것 같다"며 "2010년 2월 드라마 나쁜남자로 더욱 멋진 모습으로 찾아가겠다"고 밝혔다.

더클래스는 귀족적인 정신을 바탕으로 현대적인 문화를 융합한 현대화된 헤리티지 감성을 지향하는 고급스런 남성복 전문 브랜드이다.


JTN 김현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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