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TN뉴스 온라인뉴스팀] 가수 정엽이 부드러운 커피의 향과 온기를 담은 특별한 노래를 선보인다. 

프리미엄 캡슐커피 브랜드 네스프레소는 지난 12월5일 청담동에 아시아 최초로 오픈하는 플래그십 스토어 런칭 행사에서 가수 정엽과 함께 네스프레소 커피만의 특별함을 표현한 공연을 진행했다.

정엽은 이번 행사를 위해 직접 네스프레소 캡슐커피를 시음해보고 떠오른 영감을 가사로 표현했다.

그는 네스프레소 커피를 접했을 때 느꼈던 깊고 진한 향과 입 안에서 느껴지는 부드러움을 마치 사랑하는 연인과 입을 맞추는 설레고 특별한 순간으로 나타냈다.

정엽은 이러한 감정을 직접 가사로 만들어 자신의 노래 ‘입 맞추고 싶어요’에 담아냈으며, 편곡에도 참여했다.

특히 이번 편곡 및 녹음 작업은 ‘나는 가수다’에서 정엽과 함께 작업했던 편곡가 에코브릿지가 참여했다.

최고의 멤버들과 작업한 ‘입 맞추고 싶어요’는 네스프레소 플래그십 스토어 런칭행사에서 공개된다. 이 곡은 정엽이 추천하는 ‘커피와 잘 어울리는 노래’ 8곡과 함께 CD로 제작되며, 각 노래에 어울리는 네스프레소 캡슐 커피 9종과 함께 청담동 플래그십 스토어에서 한정으로 제공된다.

뿐만 아니라 정엽은 디자인 작업에도 참여했다. 네스프레소는 정엽과의 콜라보레이션을 기념해 한정판매되는 추천 캡슐커피 9종을 그의 디자인 아이디어를 담은 캡슐 슬리브에 담아 선보인다.

정엽 외에도 많은 스타들이 네스프레소 플래그십 스토어의 오픈을 축하하기 위해 이날 현장을 찾았다. 남규리, 차예련을 비롯해 김성수, 정석원, 임호 등의 배우들과 함께 스타일리스트 정윤기 등이 폭설에도 불구하고 자리를 빛냈다.

한편 네스프레소 청담동 플래그십 스토어는 네스프레소가 파리, 뉴욕, 마이애미, 런던에 이어  아시아에서는 최초로 오픈하는 단독 매장이다. 1층부터 2층까지 머신 체험 및 캡슐커피를 시음할 수 있는 공간을 비롯해, 맞춤형 서비스를 제공하는 클럽룸과 오픈 예정인 프리미엄 커피 체험 공간인 ‘네스프레소 커피 체험 센터’ NCEC(Nespresso Coffee Experience Center)으로 구성되어있다. 기존 백화점 부티크 매장과 차별화된 다양한 서비스를 통해 네스프레소 클럽회원들에게 특별한 커피 경험을 제공할 예정이다.

한국 네스프레소 조지 개롭 대표는 “아시아 최초로 선보이는 네스프레소 청담동 플래그십 스토어의 오픈을 기념해 네스프레소가 클럽 회원들에게 전하고자 하는 특별한 커피 경험을 표현하기 위해 이번 행사를 기획했다”며 “정엽씨가 전하는 감미로운 보이스와 감성적인 음악을 통해 네스프레소 커피가 지닌 특별함과 플래그십 스토어를 처음으로 선보이는 설렘을 클럽회원들에게 보다 잘 전달할 수 있을 것”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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