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련된 디자인과 저렴한 유지비용으로 수요 늘어

[JTN뉴스 온라인뉴스팀] 최근 사회 곳곳에서 친환경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며 에너지 분야에서도 친환경 제품들이 각광을 받고 있는 가운데, 한 정원등 전문기업의 태양광 정원등이 기존 제품들과 차별화된 성능과 특징으로 눈길을 끌고 있다. 

태양광 정원등 가로등 전문 기업 지니라이팅(http://www.jinny-lighting.com)은 고급 소재를 사용하여 태양광 발전 효율과 내구성을 높이고 일반 스마트폰에서 사용하는 리튬폴리머 배터리를 사용하여 장시간 사용이 가능한 제품을 출시하여 주목 받고 있다.

기존의 소형 태양광 정원등은 플라스틱 계열의 소재를 사용하여 효율성이나 내구성 측면에서 한계가 있었으며 발전된 전기 에너지 저장 장치로 니켈카드늄이나 메탈하이브리드 배터리를 사용해 수명이 짧은 단점이 있었다. 그리고 약 2,000회 이상의 충-방전 사이클을 지원하여 약 5년 이상 사용할 수 있다는 점도 큰 장점이라 할 수 있다.

또한 수려한 디자인과 별도의 유지-관리 비용이 들지 않는다는 점도 부각되고 있다. 전원주택이나 일반 주택의 정원, 공원, 펜션, 해안가 시설물, 사찰, 연수원, 캠핑장 등 다양한 장소에도 어울리는 디자인을 가지고 있으며, 전기가 없는 곳에서도 자동으로 점등 및 소등, 충전이 이루어지기 때문에 별도의 관리가 필요하지 않다.

지니라이팅의 일부 보안등 및 공원등은 조립식, 이동식으로 제작되어 원하는 장소에 손쉽게 설치할 수 있다는 것도 큰 장점 중에 하나라 할 수 있다.

지니라이팅 관계자는 “정원등 및 공원등은 사계절 장시간 옥외에 노출되어 있기 때문에 무엇보다 녹이나 변색, 부식현상이 발생하지 않는 것이 가장 중요한데 스테인레스 및 알루미늄 다이캐스팅 재질의 고급 소재를 사용하고 분체도장으로 마무리하여 해결했다”며 “이로운 기술은 삶을 윤택하게 한다는 모토로 끊임없는 기술 개발을 통해 대한민국 대표 신재생 에너지 조명 전문 기업으로 성장할 것이며 이를 위해 인테리어 및 조경 회사, 건설 회사 등에 제품을 공급하는 한편 자체 브랜드로 해외 시장 개척에도 적극 노력하고 있다”고 밝혔다.

산업이 발전할수록 늘어가는 친환경 제품들에 대한 수요에 지니라이팅이 정원등 분야에서 어떤 모습으로 시장을 이끌어갈지 귀추가 주목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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