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월 1일부터 개성 있는 소재의 신규 7편과 함께 웹툰 서비스 시작

[JTN뉴스 온라인뉴스팀] 종합 콘텐츠 플랫폼 스핀에이(대표 홍승화)는 12월 1일부터 웹툰 서비스를 신규 론칭한다.

이번 웹툰 서비스는 기성 및 신인 작가의 작품 중 엄선된 7편의 데일리 웹툰을 중심으로 서비스되며 이후 점차 규모를 넓혀갈 예정이다.

스핀에이 회원 뿐만 아니라 비회원에게도 무료로 제공되는 이번 웹툰 서비스는 두터운 팬층을 갖고 있는 두순 작가의 '괴발개발'과 함께 블랙 코미디 웹툰으로 유명한 야마꼬 작가의 신작까지 만나볼 수 있는 기회다. 

'괴발개발'은 현재 올레마켓 순위 1위 인기 웹툰 ‘수상한 그녀의 밥상’을 연재 중인 두순 작가의 실제 경험담을 모티브로 구성한 이야기로 16마리의 반려동물이 인간을 하인으로 생각한다는 독특한 발상에서 시작된 일상툰이다.

또한 네이버 베스트도전 만화를 통해 퀄리티를 검증 받은 이선 작가의 '나의 세계'와 MOMO 작가의 '과일종합선물세트' 등 신인 작가들의 개성 넘치는 웹툰이 첫 서비스된다.

웹툰 특유의 단순하면서도 코믹한 스토리가 매력적인 '나의 세계'는 카리스마 견공 ‘멍개’와 주변 친구들의 유쾌한 일상을 그리고 있으며, '과일종합선물세트'는 20대 청춘의 모습을 과일에 빗대어 위트있게 담고 있다.

이 밖에도 허무 개그를 표방하는 '모락모락 만두맨'(작가: 어택), 학원 판타지 액션 '비스트사인' (글: 해밀 / 그림: Sodapie), 초능력 판타지 개그 '우리 학교 인외 생물부'(작가: 김양서류) 등이 스핀에이를 통해 독점으로 서비스된다.

애니맥스 편성국의 강주연 국장은 “스핀에이는 다양한 콘텐츠 확보 및 대규모 정액 서비스를 통해 이용자들의 편의와 더 나은 혜택을 제공하기 위해 힘써왔다”며 “이번 웹툰 서비스를 통해 스핀에이가 더 많은 애니 팬들에게 다가갈 수 있길 바라며, 앞으로도 더욱 다양하고 퀄리티있는 콘텐츠를 선보이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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