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대를 아울러 마음을 나누는 자선활동의 새로운 장”

[JTN뉴스 온라인뉴스팀] 반얀트리 클럽 앤 스파 서울이 연말을 맞아 다양한 자선 활동을 개최하며, 동시에 멤버십 클럽 회원들의 자선 활동을 적극적으로 후원해 새로운 노블레스 오블리제의 장으로 거듭나고 있다고 밝혔다.
 
반얀트리 클럽 앤 스파 서울은 자선 바자회, 송년 음악회, 사랑의 위시트리와 같은 활발한 자선 활동으로 도움의 손길이 필요한 곳에 실질적인 지원을 제공하고 있다.
 
지난 6일 반얀트리는 페스타 비스트로 앤 바에서 여성 회원으로 구성된 자선 활동 모임 ‘해밀회’와 함께 첫 자선 바자회 행사를 성황리에 마쳤으며, 행사의 모든 수익금은 전액 서울대학교 어린이병원에 기증될 예정이다.

올해로 4년간 매년 자선기금 마련을 위한 바자회를 열고 있는 해밀회는 반얀트리 회원이 다수를 차지하고 있는 모임으로, 30대 여성이 주축을 이루고 있다.
 
또 오는 12월 11일에는 반얀트리 부부 모임인 상미회와 자선 음악회를 개최한다. 이번 음악회는 친목 이상의 아름다움을 실천하고자 하는 상미회와 소외 지역의 문화 활동에 앞장서는 뉴코리아 필하모닉 오케스트라, 그리고 복지법인 기아대책과 반얀트리의 주최 아래 진행된다.

송년의 밤과 함께 진행되는 이날 행사는 오케스트라 공연 감상은 물론 회원들이 경품 기부 행사가 진행되며, 티켓과 행운권 행사로 적립된 수익금은 복지법인 기아대책에 전달될 예정이다.
 
23일에는 작년에 이어 두 번째 ‘2013 반얀트리 위시트리’ 를 설치한다. 이 소망나무는 반얀트리 전체 회원과 임직원이 아동복지시설 ‘선덕원’ 아이들의 성탄절 소망을 이뤄주기 위해 기획한 행사이다. 총 60명의 아이들의 소망메시지를 적은 위시카드로 장식한 크리스마스 트리를 한달 간 회원 전용 공간인 클럽동 로비에 전시하고, 해당 선물은 크리스마스 이브 날 전달할 예정이다.
 
반얀트리 관계자는 “반얀트리 클럽 앤 스파 서울은 최고의 리조트 및 소셜 멤버십 클럽이라는 자부심을 바탕으로 매년 다양한 단체들과 협력하여 사회 공헌 활동을 펼치고 있다”라며 “또한 멤버십 클럽 회원들의 자발적인 자선활동을 적극적으로 후원해 한국형 노블리스 오블리제 실천의 장으로 발전해 나갈 수 있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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