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TN뉴스 온라인뉴스팀] 애니맥스(대표 홍승화)는 오는 7일부터 매주 월~화요일 오후 5시 돌연변이 굴 소년의 평범할 날 없는 일상 코미디 '보이스터'를 국내 최초 방영한다. 

'보이스터'는 유독물질에서 태어난 반은 굴, 반은 인간인 돌연변이 보이스터가 인간 부모에게 입양돼 자라며 펼쳐지는 이야기로, 최근 2015 안시 국제 영화제 ‘TV애니메이션 시리즈’ 부분 후보에올라 화제를 모은 작품이다. 

평범한 11살 소년의 삶을 꿈꾸는 ‘보이스터’는 풍선 껌처럼 몸이 늘어나고, 칼슘을 먹으면 진주를 만들어 내고, 동물들과 말하는 등 곤란한 상황이나 문제에 직면했을 때 초자연적인 능력을 발휘하며 의도치 않게 평범과는 거리가 먼 히어로가 된다. 

또한 모습은 굴 껍데기이지만 그의 하나밖에 없는 쌍둥이 동생 ‘셸비’, 보이스터의 단짝이자 유일하게 보이스터의 비밀을 알고 있는 ‘라픽’, 그리고 오지, 알리샤 등 개성 강한 또래 친구들이 등장해 누구나 공감하며 웃을 수 있는 재미있는 에피소드가 펼쳐질 예정이다. 

이와 함께 애니맥스는 7월 13일부터 '보이스터' 방영 및 여름개편을 맞아 ‘방학엔 텐텐타임’ 이벤트를 진행한다. '보이스터'를 비롯해 '맥스스틸', '원피스', '파워레인저 트레인포스' 등 애니맥스에서 새롭게 방영되는 인기 콘텐츠들 중, 제시된 단어에 부합되는 슈퍼 히어로를 찾는 퀴즈 이벤트로 레이저 폴딩릴킥 등 푸짐한 선물이 주어진다.  

애니맥스 편성국의 강주연 국장은 “여름개편을 맞아 '보이스터' 외에도 '헬로카봇2', '원피스6', '요괴소년 호야' 등 다채로운 애니메이션을 대거 준비했다”며, “애니맥스와 함께 신나고 즐거운 여름을 보내길 바란다”고 전했다.

한편 '보이스터' 및 신작 프로그램에 관한 보다 자세한 내용은 애니맥스 홈페이지(www.animaxtv.co.kr)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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