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TN뉴스 유진희 기자] JW 메리어트 호텔 서울의 바루즈와 델리숍은 월드컵을 맞아 다양한 이벤트를 마련했다.

LL층에 위치한 바루즈는 6월17일부터 7월8일까지 매주 목요일 저녁마다 남아공 와인뷔페를 선보인다.

남아공 와인뷔페는 정하봉 소믈리에가 엄선해 마련한 다양한 종류의 남아공 와인과 최상급 뷔페요리가 제공된다. 특히 남아공 와인뷔페에 참여한 고객들에게는 추첨을 통해 남아공 와인을 선물로 증정한다. 남아공 와인뷔페는 5만원이며, 여성에 한해 50% 할인 혜택을 제공한다.

로비에 위치한 델리숍은 6월1일부터 7월11일까지 남아공 최상급 레드와인인 '글렌 깔루(Glen Carlou)'를 특별한 가격에 선보인다. 적당한 당도와 바디감을 갖춘 글렌 깔루는 와인 평론가들로부터 완벽한 와인이라는 평가를 받고 있다.

프로모션 기간동안 글렌 깔루를 구매하는 모든 고객에게는 파티 와인으로 잘 알려진 남아공 스파클링 와인 '버니니(Bernini)' 두 병을 무료로 선사한다. 글렌 깔루 가격은 4만8천5백원.


유진희 star@j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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