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TN뉴스 온라인뉴스팀] 임직원 복지 전문 플랫폼 ‘국민복지몰’이 누적 분양몰 400건을 돌파하며, 업종을 가리지 않는 빠른 확산세를 이어가고 있다.

중소기업과 중견기업을 비롯해 대기업 산하 노조, 협회, 프랜차이즈 본사, 유통사, 디지털 자산 기반 기업 등 다양한 업종에서 국민복지몰을 도입하고 있으며, 실질적인 운영 효과에 대한 만족도 역시 높다는 평가다.

국민복지몰은 각 기업의 브랜드에 맞춰 자체 운영이 가능한 맞춤형 복지몰로, 단순 제휴몰이 아닌 자사만의 복지 플랫폼처럼 활용할 수 있는 구조다. 이를 통해 브랜드 가치를 높이고 기업 고유의 복지 문화를 구현하는 데 긍정적인 역할을 하고 있다.

국민복지몰의 인기 배경에는 운영사 국민클럽이 보유한 뛰어난 유통 경쟁력이 자리한다. 국민클럽은 유료 사업자 도매몰 ‘국민클럽비투비’를 직접 운영하며, 제조사•생산자•수입사와 직거래 계약을 통해 폐쇄몰 전용 독점 상품을 다수 확보하고 있다. 이는 상품 품질과 가격 경쟁력, 공급 안정성 측면에서 타 복지몰과의 차별화를 만들어내고 있다.

더불어 국민클럽은 전국 펜션, 리조트, 호텔 등 약 1,300여 개의 숙박 시설과 직접 제휴를 맺고 있으며, 건강검진센터와 병원 등 의료 분야 제휴도 확대 중이다. 임직원들이 실제로 체감할 수 있는 복지 콘텐츠 제공에 힘쓰고 있어 높은 만족도를 얻고 있다.

국민클럽 허명회 회장은 “복지 예산이 넉넉하지 않거나 복지 인력이 부족한 중소•중견기업도 쉽게 도입하고 운영할 수 있는 시스템이 바로 국민복지몰”이라며, “단순 쇼핑몰이나 할인몰을 넘어 실질적이고 차별화된 복지 경험을 제공할 수 있도록 콘텐츠 확장과 서비스 고도화에 지속적으로 집중하겠다”고 말했다.

이어 “규모와 업종에 관계없이 모든 기업이 쉽게 복지문화를 시작할 수 있도록 돕는 것이 목표”라고 강조했다.

국민클럽은 앞으로도 보다 손쉽고 효율적인 복지몰 운영 환경을 제공하기 위해 시스템 고도화와 맞춤형 서비스 확대에 집중하며, 다양한 기업들이 실질적이고 경쟁력 있는 복지 플랫폼을 갖출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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