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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컬쳐리뷰] DJ DOC-산이가 함께한 열정적인 무대! 'JTN 라이브 콘서트' 현장 속으로~

지난 19일 일산 킨텍스서 개최...1만여 관객 사로잡아




[JTN뉴스 윤보라 기자/유병현 객원기자] DJ DOC와 산이가 열정적인 무대를 선보이며 한여름 밤을 뜨겁게 달궜다.


지난 19일 오후 7시, 일산 킨텍스 제1전시장 5홀에서 열린 8월 'JTN 라이브 콘서트'에는 DJ DOC와 산이, 그리고 게스트로 새벽공방이 출연해 2시간30분 동안 1만여 관객과 함께 호흡하며 성황리에 공연을 마쳤다. 

 

이번 콘서트는 새벽공방을 필두로 대세 힙합 뮤지션인 산이가 그 분위기를 더욱 끌어올렸고 DJ DOC가 대미를 장식했다.







가장 먼저 무대에 오른 가수는 여성 듀엣 그룹인 새벽공방. 93년생 동갑내기 듀오인 새벽공방은 '카드캡터체리'를 첫 곡으로 공연을 시작했다. 


"정말 많은 분들이 오셨네요. 데뷔 후 이렇게 큰 무대는 처음인데, 여러분들과 함께할 수 있어 영광입니다."


피아노의 '여운'과 기타와 보컬을 맡고 있는 '희연', 두 사람은 공연장을 가득 메운 관객들에게 인사를 전한 뒤, 자신들 만의 매력을 드러냈다. 감미로운 음색의 '희연'이 관객들의 귀를 편안하게 해주었다면 '여운'은 마음을 어루만지는 연주로 관객들을 사로잡은 것. 이날 '어른이', '달빛천사' 등을 부르며 여성 듀엣 그룹 특유의 러블리한 무대를 보여준 새벽공방은 데뷔곡 '우산 속 우리'를 마지막으로 무대를 마무리했다. 









이어진 무대는 대세 힙합 뮤지션 산이가 출격했다. 지난해에도 'JTN 라이브 콘서트'에 함께 했던 산이는 DJ쥬스의 화려한 디제잉과 함께 등장, 'I AM ME', '아는 사람 얘기', '바디랭귀지' 등을 연이어 부르며 무대를 장악했다. 


그는 "여름 휴가를 다녀왔더니 남는 건 살 밖에 없다"며 "오늘 무대에서 열심히 뛰어놀면 빠지지 않을까요? 여러분들도 저와 함께 신나게 뛰면서 공연을 즐겨달라"고 당부했다. 


처음부터 끝까지 관객들과 소통하고 호흡하며 신나는 무대를 만들어낸 산이는 공연 중간 중간 재치 넘치는 입담은 물론, 관객들에게 직접 사인한 음반을 선물하기도. 또한 산이의 무대에 함께한 제이캅은 현란한 비트박스와 속사포 랩을 선보이며 관객들의 시선을 집중시켰다. 


이날 산이는 'me you', '이별식탁', 'lovesick', '나왜이래' 등 그동안 대중들에게 사랑받은 곡들을 선보였다. 특히 산이의 공연 중 가장 관객들과의 환상적인 호흡을 보여준 곡은 역시, 여름에 가장 잘 어울리는 '한여름밤의 꿀'이었다. 산이는 이 곡을 부르기에 앞서 관객들에게 휴대폰 라이트를 비춰달라고 요청했고, 공연장이 하얀 불빛으로 채워지자 "소름끼치도록 아름답다"고 감탄하며 관객들과 함께 환상적인 무대를 완성해냈다.


끝으로 산이는 "여러분들이 제게 준 에너지와 사랑은 감히 말로 표현할 수 없을 만큼 감동적이었다. 오늘 'JTN 라이브 콘서트'에 함께해주신 여러분 모두 감사드린다"며 "앞으로 더 좋은 노래를 선보이는 아티스트가 되겠다"고 마지막 인사를 전했다. 







 

새벽공방, 산이의 무대에 이은 이날의 하이라이트 공연은 DJ DOC의 무대. 오프닝 곡 'Run To You'를 부르며 등장한 DJ DOC는 "지금부터 공연이 끝날 때까지 눈치보지 말고 신나게 뛰어보자!"며 DJ DOC 만이 할 수 있는 특유의 화끈하고 에너지 넘치는 무대를 예고했다. 


이어 '나 이런 사람이야', 'DOC와 춤을', '여름이야기' 등 자신들의 히트곡을 부르며 공연장 분위기를 더욱 고조시켰다. 특히 이번 공연에서 DJ DOC는 현재 준비 중인 신곡을 공개했는데, "DOC의 노래는 어렵지 않아요. IQ 50만 넘으면 다 부를 수 있어요"라며 관객들과 미리 연습하고 호흡을 맞추는 등 1만여 관객이 모두 함께할 수 있는 무대를 만들어냈다. 

 

이날 DJ DOC는 '에라이', '머피의 법칙', '미녀와 야수', '리멤버', '오빠 그런 사람 아니다' 등 관객들로부터 직접 신청곡을 받아 즉흥 공연을 꾸미기도 했다. 또, 최근 들어 드라마에 빠져 살았다는 그들은 작년 말부터 올해 초까지 큰 인기를 끌었던 드라마 '도깨비' OST에 그들만의 색을 입힌 '비애' 리믹스 버전을 선보여 관객들에게 색다른 즐거움을 선사했다. 







이외에도 8월, 무더운 여름에 잘 어울리는 노래 '해변으로 가요'를 비롯해 '투게더', '겨울이야기' 등 오랜 시간 동안 꾸준히 사랑받은 곡들로 무대를 채우며 베테랑 가수다운 면모를 아낌없이 보여주었다. 

 

이처럼 이번 DJ DOC-산이-새벽공방이 함께한 'JTN 라이브 콘서트'는 가수들의 열정적인 공연과 관객들의 환상적인 호흡으로 그 어느 때보다 뜨거운 열기를 자랑했다. 성공적으로 공연을 마무리 한 'JTN 라이브 콘서트'가 다음에는 어떤 공연으로 관객들을 찾아올 지 귀추가 주목된다.






[사진=JTN뉴스 유병현 객원기자 / 올림푸스 문화출사단 최승헌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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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 윤보라 기자 press@jtn.co.kr
  • 기사입력 : 2017-08-21 07: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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