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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컬쳐리뷰] 송미영의 ‘그림 콘서트’, 통영을 품은 작가 김영득 초대

지난 11일 농협NH아트홀서 열려...JTN미디어(주)-국악 뮤지컬 '판타스틱' 후원




[JTN뉴스 서영희 객원기자] JTN미디어㈜(대표이사 정연우)와 국악 뮤지컬 ‘Fanta-Stick’이 공동 후원하는 ‘송미영의 그림 콘서트’가 지난 3월 11일 일요일 오후 3시 농협NH아트홀에서 열렸다.


미술과 음악이 함께하는 ‘송미영의 그림 콘서트'는 화가이자 큐레이터인 송미영 작가가 직접 진행을 맡아 국내에서 활발히 활동 중인 작가를 초대해 그들의 미술세계와 활동상황을 소개하는 형식으로, 기존의 정적인 미술전시에서 탈피해 작품과 부합되는 음악과 더불어 그림 해설과 화가의 심층 토크를 통해 대중과 소통하는 자리이다.


낭만주의 김용득 작가의 기획전 ‘품’의 일환으로 열린 이번 공연은 클래식 대중화를 위해 꾸준히활동하고 있는 피아니스트 송하영의 연주와 함께 낭만주의 화풍을 주제로 영국과 러시아 작품을 담은 영상 오프닝에 이어, 김용득 작가의 작품 전시와 함께 스토리텔링을 겸한 음악 연주와 퍼포먼스를 더해 관객들로부터 큰 호응을 얻었다.


특히, 얼후 연주자 김지은과 기타리스트 이찬민이 함께 연주한 ‘강변살자’와 ‘섬마을’ 두 곡은 김용득 작가의 작업 과정 및 작품을 담은 영상과 어우러져 관객들에게 깊은 감동을 선사했다. 현을 활로 켜서 연주하는 중국의 전통 악기 ‘얼후’의 서글프면서도 독특한 음색과 마치 파도소리를 연상케 하는 기타의 앙상불이 조화를 이루면서 작품 감상의 몰입도를 높였다.





또한, 후원사 JTN미디어㈜에서 현재 문화매니저로 활동하고 있는 기타리스트 이찬민의 참여와 뮤지컬 '판타스틱'의 여성 3인조 국악 퍼포먼스는 문화 콘텐츠 사업의 뜻 깊은 의미를 한층 더했다.


통영의 작은 섬 ‘우도’에서 태어나 자유로운 작품활동을 하면서 미술교육을 전공한 김용득 작가는 장기간 군복무를 거쳐 다시 고향으로 돌아가 현재 왕성한 작품 활동을 하며 다양한 팬층을 확보하고 있다. 통영의 바다를 담고자 통영의 바닷물과 모래, 자게 등을 작품의 재료로 사용해 자신만의 독특한 작품 세계를 추구하는 그는 "대중들이 자신의 그림에서 자유롭게 헤엄치기를 바란다"며 앞으로도 “인간이 느낄 수 있는 다양한 감정의 깊이를 화폭에 담아 자신만의 작품활동에 매진하겠다’는 포부를 밝혔다.


한편 김용득 작가의 기획전 ‘품’은 내일 14일까지 삼성동 송미영갤러리에서 열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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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 관리자 기자 press@jtn.co.kr
  • 기사입력 : 2018-03-13 14: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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