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TN뉴스 유승관 기자] 가수 허각이 '슈퍼스타K 2' 톱11과의 변치않는 우정을 과시했다.

허각은 자신의 트위터에 "우리 야식 삼남매! 지수네 집에서 오랜만에 소정이를 만났습니다! 커피 마시고...지금은 지수네서 즐겁게 대화중!"이라는 글을 올렸다.

이어 "소정아 잘가, 우리는 지수네서 노숙한다!"라는 글을 덧붙이며 사진을 공개했다.

사진 속에는 김소정, 허각, 김지수, 박보람이 우정을 과시하며 편안한 차림으로 다정한 모습을 보이고 있다.

사진을 본 네티즌들은 "허각씨 혼자 술마셨어요? 빨개요!" "슈스케 멤버들 여전히 사이 좋아보여요" 등의 반응을 보이고 있다.

한편, 소속사를 최종 결정하지 못한 허각은 그룹 비스트, 포미닛 등이 소속된 큐브엔터테인먼트 측과 계약을 놓고 고심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유승관 seungkwan@jtn.co.kr

기사제보 및 보도자료 press@jtn.co.kr

<ⓒ 1+α 문화미디어 JTN NEWS(www.jtn.co.kr) 무단전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