온라인 게임 '다크에덴' 홍보 모델 발탁돼

[JTN뉴스 정대용 기자] 방송인 박은지가 매혹적인 뱀파이어 여전사로 변신해 화제다.

박은지는 최근 ㈜소프톤엔터테인먼트가 서비스하는 정통 MMORPG(다중 접속자 온라인 게임) '다크에덴'의 홍보모델로 선정, 브랜드의 대표 얼굴로서 활동하게 된 것.

'다크에덴'은 ‘뱀파이어’라는 독특한 소재를 기반으로 한 정통 MMORPG로서, 슬레이어, 아우스터즈, 뱀파이어 등 3종족 간의 치열한 생존 혈전을 그린 온라인 게임이다.

특히 2002년 첫 서비스 이후 지금까지 게임 유저들의 변함없는 사랑을 받아 온 게임으로도 널리 알려져 있기도.

박은지는 이번 계약을 통해 '다크에덴' 홍보모델로 활동하는 것은 물론, 게임상에서 다양한 모습을 선보일 것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또 얼마 전 진행된 화보 촬영을 통해서는 고혹적이면서도 카리스마 넘치는 ‘뱀파이어’ 여전사로 깜짝 변신, 신선한 면모를 보여주며 주위를 놀라게 했다는 후문이다.

이에 박은지는 “이번에 '다크에덴'의 새로운 얼굴로 인사 드리게 되어 정말 기쁘게 생각한다. 2002년 오픈 이후 10년이라는 오랜 기간 동안 꾸준한 사랑을 받아온 '다크에덴'처럼 저 또한 오래오래 사랑 받는 연기자가 되도록 노력할 예정이니 많은 관심 부탁 드린다”고 소감을 밝혔다.

한편 박은지는 MBC '나는 가수다2'와 채널A '웰컴 투 돈월드'의 MC를 맡아 깔끔하고 편안한 진행으로 시청자들의 사랑을 받고 있다.

정대용 기자 dyoung@j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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