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TN뉴스 유승관 기자] 28일 오전 서울 방배동 한 중식당에서 '2010 린덴바움 뮤직 페스티벌(Lindenbaum Music Festival)' 기자간담회가 열렸다.

'2010 린덴바움 뮤직 페스티벌'은 세계적인 지휘자 샤를르 뒤투아와 명문 오케스트라 각 파트별 수석 13명이 참여하는 음악교육축제다.

오디션을 통해 선발된 100여명의 젊은 음악가들은 페스티벌 오케스트라에 전액 장학생으로으로 참가하게 되며 최고수준의 오케스트라 연주자들과 함께 파트리허설과 최상의 오케스트라를 연주할 계획이다.

젊은 음악가들에겐 꿈과 같은 기회가 될 이번 페스티벌은 6월28일부터 7월5일까지 열리며 피날레 공연은 7월5일 오후 8시 서울 서초동 예술의전당 콘서트홀에서 지휘자 샤를르 뒤투아와 피아니스트 백건우 협연으로 열린다.

△ 샹탈 쥬이에 예술감독. ⓒJTN NEWS

△ 지휘자 샤를르 뒤투아. ⓒJTN NEWS

△ 돈 리우지 팀파니 수석. ⓒJTN NEWS

유승관 seungkwan@j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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