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방송] 장근석-윤아, 한 폭의 수채화 같은 티저 공개
KBS 새 월화드라마 '사랑비' 26일 첫 방송 앞두고 시청자들 관심 집중
KBS 새 월화드라마 '사랑비' 26일 첫 방송 앞두고 시청자들 관심 집중
[JTN뉴스 윤보라 기자] 최고의 한류스타 장근석과 소녀시대 윤아의 만남으로 국내외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는 KBS 새 월화드라마 ‘사랑비’의 티저가 공개돼 화제다.
지난 2일 함께 우산을 쓴 인하(장근석 분)와 윤희(윤아 분)가 바다로 향하는 아련한 뒷모습이 담긴 ‘사랑비’ 1차 티저가 KBS 사랑비 홈페이지를 통해 공개돼 누리꾼들의 눈길을 끈 가운데 5일 인하의 가슴 떨리는 첫사랑과 이제 막 시작하는 연인, 인하와 윤희의 두근거림을 한 폭의 수채화처럼 아름답게 담아낸 2차 티저가 공개돼 누리꾼들의 뜨거운 관심이 집중되고 있는 것.
따스한 햇살의 은은함이 가득 느껴지는 화실, 창문 틈 사이로 보이는 청초한 윤희의 모습을 화폭에 담는 인하. 그의 심장박동 소리와 함께 전해져오는 “심장이 미친 듯이 뛰기 시작했다”라는 나레이션은 이제 막 사랑에 빠진 한 남자의 두근거림을 그대로 전한다.
더불어 갑작스레 내리는 빗소리와 함께 “사랑과 비가 닮은 것 같아요”라는 윤희의 나레이션은 인하의 우산 속 윤희의 수줍음 가득한 미소와 그런 윤희를 바라보는 인하의 눈빛과 어우러져 사랑비에 흠뻑 젖은 두 사람의 사랑의 시작을 알리며 보는 이로 하여금 아련한 감성을 자극한다.
‘사랑비’의 제작사인 윤스칼라의 한 관계자는 “이번에 공개된 ‘사랑비’ 티저는 극 중 70년대 인하와 윤희의 가슴 두근거리는 첫 사랑의 설렘을 담았다. 티저를 통해 공개된 아련한 영상과 음악, 스토리는 드라마 사랑비를 통해 더욱 아름답게 그려질 예정이다. 3월 26일 첫 방송되는 ‘사랑비’에 많은 관심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한편 70년대 아날로그 시대의 순수한 사랑과 2012년 디지털 세대의 트렌디한 사랑을 담아내며 시대와 세대를 초월한 사랑의 본질을 그릴 KBS 새 월화드라마 '사랑비'는 오는 3월 26일 첫 방송될 예정이다.
윤보라 bora@jtn.co.kr / borano1@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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