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는 24일 오사카 국제교류센터서 ‘SUNG HOON 2013 JAPAN 1ST MEETING IN OSAKA’

[JTN뉴스 윤보라 기자] SBS 일일드라마 '가족의 탄생'에 출연중인 배우 성훈이 데뷔 이래 첫 일본 팬미팅을 연다.

성훈은 오는 24일 일본 오사카에 위치한 국제교류센터에서 ‘SUNG HOON 2013 JAPAN 1ST MEETING IN OSAKA’를 개최해 일본 팬들을 만난다.

소속사 스탤리온엔터테인먼트 측은 "이미 일본 KNTV에서 방영된 SBS 드라마 ‘신기생뎐’이 좋은 반응을 얻어 일본 BS JAPAN 공중파 방송에 지난달 20일부터 황금시간대에 방송되기 시작했고, SBS 드라마 ‘신의’ 또한 일본 KNTV에서 이달 9일부터 방송이 되고 있어 일본에서의 배우 성훈의 인기가 날로 높아지고 있다"고 밝혔다.

이번 팬미팅을 위해 3월23일 일본 출국을 앞두고 있는 성훈은 “일본 팬들을 직접 가까이에서 만날 수 있다는 생각에 굉장히 가슴 설레고 기대된다”며 “이런 자리가 만들어진 것만으로도 매우 기쁘고 팬들과 함께 뜻 깊고 좋은 추억을 만들어 오고 싶다”고 기대감을 드러냈다.  

한편 성훈은 SBS 일일 드라마 ‘가족의 탄생’에 '한지훈'역 으로 출연 중이다.

윤보라 기자 bora@jtn.co.kr / borano1@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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