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TN뉴스 정세영 기자] 배우 박정아가 설날을 맞아 자신이 주인공으로 출연중인 ‘귀부인’ 스태프들을 위해 간식 떡을 선물해 훈훈함을 전했다.

JTBC 일일드라마 '귀부인'에서 명가그룹의 후계자이자 명품 백화점의 본부장인 '이미나' 역을 맡은 박정아는 휴일인 설날에도 열심히 촬영을 이어가는 스태프들을 위해 아기자기한 간식 떡과 에너지 드링크를 손수 준비해 선물했다.
 
특히 박정아는 극 중 자신이 맡은 ‘미나’의 이름과 사랑스런 하트까지 애정을 듬뿍 담아 스태프들에게 전했고, 스태프들에게 간식 떡을 선물을 할 마음에 한껏 들떠 눈을 찡긋 감고 백설기를 양손에 귀엽게 들고 인증샷을 남겨 눈길을 끈다.

방송 전에도 스태프들에게 ‘간식차’를 선물해 화제가 된 바 있는 박정아는 이처럼 아기자기한 선물로 촬영장 분위기를 끌어올려 ‘촬영장 귀요미’로 불리고 있다고. 특히 박정아의 예쁜 마음 씀씀이에 스태프들은 환호하며, 함께 떡과 에너지 드링크를 나눠먹고 즐거운 마음으로 촬영에 이어갔다는 후문이다.
 
한편 박정아가 주인공으로 출연하는 '귀부인'은 여고 동창이라는 공통점 외에 입주 가정부의 딸과 재벌이라는 다른 삶의 배경과 개성을 지닌 두 여자의 사랑과 우정을 그린 드라마로,  매주 월요일부터 금요일까지 밤 8시 15분에 방송된다.

정세영 기자 jtnsofia@j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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