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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방송] ‘냉장고를 부탁해’ 김준호, ‘최악의 냉장고’ 주인 등극

“재료들이 사망했다”...17일 방송




[JTN뉴스 정세영 기자] 개그맨 김준호가 사상 ‘최악의 냉장고’를 공개하며 스튜디오를 충격에 빠뜨린다.

  

17일 밤 9시 30분에 방송되는 JTBC ‘냉장고를 부탁해’에서는 ‘신흥 대부’ 김준호의 냉장고가 공개된다. 최근 진행된 녹화에서 김준호는 “내 냉장고에는 돌아가신 재료가 많다”며 시작 전부터 우려를 나타냈다. 이에 MC들은 상조 회사 느낌으로 김준호의 냉장고를 맞이해 웃음을 자아냈다.

  

공개된 김준호의 냉장고는 상상 그 이상으로 모두를 충격에 빠뜨렸다. 곰팡이가 피어오른 식재료는 물론 딱딱하게 굳어버린 액체들의 퍼레이드에 셰프들은 당황한 기색을 감추지 못했다.

  

특히 쉬다 못해 썩기 일보 직전의 김치를 본 김풍은 “역대 ‘냉장고를 부탁해’에 나온 김치 중에 제일 상태가 심각하다”며 혀를 내둘렀다. 이경규는 “요리할 때 (그 김치를) 넣어서 다들 한 번 실려나가자”며 예능의 큰 그림을 그렸다. 그러나 이내 본인도 맛을 보아야 한다는 사실을 깨닫고 “얼른 갖다 버리라”고 호통을 쳐 스튜디오를 웃음바다로 만들었다.

  

심폐소생술이 필요한 김준호의 냉장고로는 단독 1위 김풍과 새신랑 오세득이 대결을 펼쳤다. 김풍은 “이런 상황일수록 큰 걸 보여줘야 한다”며 자신감을 드러냈다. 모두의 기대 속에서 김풍은 기상천외한 비주얼의 요리를 선보이며 녹화장을 초토화 시켰다는 후문이다.

  

김준호의 역대급 ‘최악의 냉장고’와 셰프들의 심폐소생술 요리는 17일 밤 9시 30분에 방송되는 JTBC ‘냉장고를 부탁해’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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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 정세영 기자 press@jtn.co.kr
  • 기사입력 : 2017-07-17 17: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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