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TN뉴스 조형윤 기자] 개그맨 김준현이 ‘2018 평창동계올림픽’의 성공적인 개최와 대표팀의 선전을 기원했다.

김준현은 어제(14일) 서울에서 진행된 평창동계올림픽 성화봉송에 참여해 제기동 인근에서 달리며 성화를 운반, 추운 날씨도 잊게 만들 만큼 열정적으로 임하며 분위기를 뜨겁게 달궜다.

성화봉송 직후 김준현은 “올림픽 성화와 30년만에 재회한 서울에서 성화 주자로 함께 뛸 수 있게 돼 보람찼고 감사하다”며 “‘2018년 평창동계올림픽’의 성공적인 개최와 대한민국 국가대표 선수단의 선전을 기원한다”고 응원의 목소리도 잊지 않았다.

또한 “4년간 선수분들이 준비한 땀과 열정이 뜨거운 성화처럼 밝게 빛날 수 있었으면 좋겠다. 항상 목소리 높여 응원하겠다”고 전했다.

이처럼 성화봉송을 마친 김준현은 MBC every1 ‘어서와~ 한국은 처음이지?’, 코미디TV ‘맛있는 녀석들’, tvN ‘인생술집’ 등 다채로운 프로그램에서 종횡무진 활약, 남다른 예능감을 발산하며 대세 행보를 이어가고 있다.

한편 김준현은 ‘2017 SBS 연예대상’ 쇼토크 부분 우수상을 수상하는 영예를 안으며 예능계의 최고로 자리매김, 2018년에도 펼쳐질 그의 활약에 많은 기대와 관심이 쏠리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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