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TN뉴스 조형윤 기자] ‘모두의 연애’ 안승환이 잔망스러움이 철철 흘러 넘치는 남친짤을 공개했다. 촬영 쉬는 시간에 그가 앞모습과 옆모습, 대각선까지 다양한 각도로 사진을 찍으며 무결점 현실남친 비주얼을 방출해 여심을 마구 흔들고 있다.

최근 안승환은 tvN ‘모두의 연애’에서 24살에 모솔을 탈출, 다사다난한 첫 연애를 통해 점점 여자친구를 이해하고 성장하는 모습을 보여줬다. 그는 많은 사람들이 첫 연애에 하는 실수들을 현실감 있는 연기로 표현해 시청자들의 공감을 불러일으켰다.

특히 19일 안승환의 소속사 태양이엔티의 인스타그램(www.instagram.com/taeyangent_official/)을 통해 각도별로 골라보는 그의 남친짤이 공개돼 눈길을 끈다. 공개된 사진 속 안승환은 샛노란 니트와 핫핑크색의 드라이플라워를 조화시켜 잔망미를 극대화시키고 있어 보는 이들의 광대를 승천하게 만들고 있다.

또한 안승환은 센스 있는 위치선정으로 남친짤의 완성도를 더욱 높였다. 그는 ‘사랑하는 우리사이’라는 문구가 적힌 네온사인 앞에서 초롱초롱한 눈망울로 포즈를 취하고 있어 훈남의 정석을 보여주고 있다.

알고 보니 안승환이 남친짤을 찍은 장소는 ‘모두의 연애’ 촬영장으로 촬영 쉬는 시간에도 ‘인간 비타민’ 같은 밝은 에너지를 뿜어내며 촬영장을 환하게 밝힌 것이다.

이처럼 안승환은 현실에서는 완벽한 훈남 남친으로, ‘모두의 연애’에서는 영락 없는 ‘연애 신생아’ 연기로 어떤 모습도 완벽하게 소화하며 헤어나올 수 없는 매력을 방출하고 있다. 앞으로 그가 극을 통해 어떤 새로운 매력을 보여줄지 기대감이 높아지고 있다.

한편 안승환이 소속된 태양이엔티는 김흥수, 홍희원, 이수아, 이제이 등이 소속된 배우 전문 엔터테인먼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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