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TN뉴스 박선후 기자] 김숙이 걸쭉한 입담을 선보인다. 

오늘(24일) KBS joy와 KBS drama 채널을 통해 동시 방송되는 ‘연애의 참견’ 10회에서는 10년 사귄 커플에게 예상치 못한 연적이 나타나면서 위기를 겪게 되는 사연이 등장, 김숙의 박력이 폭발한다. 

김숙은 점점 점입가경으로 치닫는 사연에 이입, 남자친구에게 “가, 이 XX야”라고 차진 욕설을 던지며 ‘쑥크러쉬’ 매력을 발산한다. 그녀의 입에서 독한 말이 나오게 만든 사연의 전말은 무엇일지 궁금증이 높아지고 있다. 

이어 사연녀의 상황에 몰입한 김숙이 분노를 금치 못한 가운데 최화정이 이를 진화하고자 한마디를 던졌다가 일순간 스튜디오를 웃음바다로 만들었다는 후문이다. 이에 김숙을 진정시키기 위한 최화정의 특급(?) 비법에도 관심이 쏠리고 있다.   

그 덕분에 김숙은 이성을 되찾고 사연녀에게 도움이 될 수 있는 조언을 제시, 그녀가 올바른 선택을 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예정으로 오늘(24일) 방송을 기대케 한다. 

한편 오늘(24일) 안방극장을 한층 더 뜨겁게 달굴 김숙의 돌직구는 밤 10시 10분 KBS joy와 KBS drama 채널을 통해 동시 방송되는 로맨스파괴 토크쇼 ‘연애의 참견’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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