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TN뉴스 조형윤 기자] ‘뜻밖의 Q’ 세븐틴 승관과 딘딘이 뜻밖의 ‘승승딘딘’ 케미를 폭발시킨 모습이 포착됐다. ‘뜻밖의 Q’에서 한 팀이 된 승관과 딘딘은 주크박스를 방불케 하는 쿵짝 호흡을 보여주며 강력한 에이스로 떠올라 다른 Q플레이어들의 승부욕을 불타오르게 만들었다고 전해져 이들의 활약에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오늘(12일) 방송되는 MBC ‘뜻밖의 Q’(기획 강영선, 연출 최행호 채현석)에서는 세븐틴 승관-딘딘을 비롯한 10명의 Q플레이어들이 2인 1팀으로 뭉쳐 팽팽한 퀴즈 대결을 펼치는 모습이 공개된다.

제작진에 따르면 MC 이수근-전현무를 포함한 10인의 Q플레이어들이 2명씩 팀을 이뤄 다양한 음악 퀴즈를 풀게 됐다고. 팀들 중 승관-딘딘 팀이 퀴즈의 정답부터 노래까지 완벽하게 소화하며 뜻밖의 활약을 선보여 다른 Q플레이어들의 승부욕을 발동시켰다고 전해져 궁금증을 더한다.

승관은 10명의 Q플레이어들 중 가장 나이가 어림에도 불구하고 세대를 뛰어넘는 음악 소양과 남다른 센스, 가창력까지 발휘해 스튜디오를 완전히 사로잡았다는 전언이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마이크 앞에 당당히 선 승관의 모습과 뒤에서 이를 지켜보던 전현무가 깜짝 놀라 입을 다물지 못하고 있는 모습이 함께 포착돼 시선을 모은다. 이어 정답을 적은 스케치북을 앞에 두고 귓속말로 긴밀히 의견을 나누고 있는 승관-딘딘의 모습에서 퀴즈를 풀기 위한 이들의 뜨거운 열정이 고스란히 전해진다.

한층 더 업그레이드된 시청자 퀴즈에 쉽게 정답을 외치지 못하고 오리무중에 빠진 Q플레이어들 사이에서 승관은 “우와~ 소름 돋아!”라며 거침없이 앞으로 나가 정답을 외치며 남다른 음악적 감각을 보여줬을 뿐만 아니라 딘딘과 함께 더욱 강력한 ‘승승딘딘’ 시너지를 발휘했다고.

이를 본 Q플레이어들은 뜻밖의 활약을 펼치며 승승장구하는 두 사람의 모습에 놀라움을 감추지 못했는데, 특히 은지원-지상렬은 불타오르는 승부욕으로 뜻밖의 오답 퍼레이드를 펼쳐 보는 이들을 폭소케 할 예정이다.

또한 Q플레이어들은 더욱 재치 있고 참신한 시청자들의 아이디어로 탄생한 퀴즈의 등장에 혀를 내두르며 정답을 맞히기 위해 온몸을 던지는 모습도 포착돼 이들이 얼마나 팽팽한 대결을 보여줄지 기대를 끌어올린다.

세븐틴 승관-딘딘이 뜻밖의 ‘승승딘딘’ 케미를 보여준 모습과 팀 경쟁으로 더욱 뜨거워진 Q플레이어들의 퀴즈 대결은 오늘(12일) 방송되는 ‘뜻밖의 Q’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한편 ‘뜻밖의 Q’는 이수근, 전현무, 은지원, 유세윤과 함께 다양한 Q플레이어들이 퀴즈를 푸는 시청자 출제 퀴즈쇼로, 출제자의 성역이 없어 기존의 퀴즈 형식을 뛰어넘는 창의적이고 다양한 퀴즈들이 등장해 눈길을 모으며 매주 토요일 오후 6시 25분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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