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TN뉴스 온라인뉴스팀] 글로벌 미디어기업 에이앤이 네트웍스(A+E Networks, 이하 A+E)가 2017년 선보인 밀리터리 액션물 식스(SIX)가 두 번째 시리즈인 ‘식스:지상최고의 특수 부대’로 다시 돌아온다.

전편인 식스 시즌1을 국내 VOD독점 공개했던 딜라이브 디지털OTT방송(대표 전용주)은 오는 6월 26일부터 식스 시즌2도 VOD독점 론칭하면서 ‘딜라이브 온리 콘텐츠’를 확대한다.

테러범들에게 잡힌 동료를 구출하기 위해 뭉친 네이비씰 팀의 실화를 바탕으로 각색한 식스 시즌1은 총 8부작으로 제작되었으며 밀리터리 액션물 매니아들에게 많은 사랑을 받은 작품이다.

시즌2에서는 미드 ‘뉴스룸’, 영화 '엑스맨: 아포칼립스'에 출연해 우리나라에서도 많은 팬을 확보하고 있는 올리비아 문(Olivia Munn)이 CIA 요원 지나(Gina) 역할을 맡아, 과거 보스니아에서 일어난 사건과 의문의 죽음에 대한 실마리를 풀어가는 과정을 생생히 보여준다.

딜라이브는 첫 방송이 끝난 6월 26일부터 시즌2 1회~4회를 VOD로 서비스하고, 이후 매주 한 회씩 히스토리와 K STAR에서 본 방송이 나간 후 VOD로 업로드 한다.

딜라이브는 식스 시즌2 VOD 독점 론칭을 기념해 100% 당첨 경품 프로모션도 함께 진행한다.

먼저 6월 24일까지 식스 시즌1의 VOD 시리즈를 구매한 전원에게 영화예매권 기프티콘 1매를 증정하고, 6월 26일부터 7월 25일까지 식스 시즌2 VOD를 한 편이라도 구매한 고객 전원에게 커피 기프티콘을 선물한다.

딜라이브는 “식스 시즌1에 이어 시즌2까지 서비스하면서 ‘딜라이브 온리 콘텐츠’를 지속적으로 선보일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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