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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방송] ‘방구석1열’, 만화 '이끼' 비하인드 스토리 공개

변영주 감독 “스토리텔러 윤태호 작가, 영화 감독들의 롤모델”




[JTN뉴스 정세영 기자] 윤태호 작가의 작업 방법과 만화 ‘이끼’에 얽힌 비하인드 스토리가 공개된다. 

 

9일 방송되는 JTBC ‘방구석1열’에서 웹툰을 원작으로 한 영화 ‘이끼’와 ‘신과함께-죄와 벌’이 ‘띵작매치’를 펼친다. 이에 드라마 ‘미생’, 영화 ‘이끼’의 원작자 윤태호 작가와 천만 영화 ‘신과함께’의 원작자 주호민 작가, 제작자 원동연 대표 그리고 개그맨 박성광이 함께한다.

 

최근 진행된 ‘방구석1열’의 녹화에서 변영주 감독은 ‘미생’, ‘이끼’, ‘내부자들’ 등의 원작자 윤태호 작가에 대해 “윤태호 작가는 장르적으로 이야기를 잘 짠다. 완벽한 스토리텔러다. 영화감독들에게 있어 롤모델 같은 사람이다”라고 극찬했다.

 

평소 윤태호 작가와 친분이 있는 MC 윤종신은 “윤태호 작가는 작품을 만들 때 치밀하게 사전조사를 한다. 하나의 작품을 하기 위해 많은 시간을 할애하는 것을 보면서 놀랐고 또 반성하게 됐다”고 언급했다.

 

이에 대해 윤태호 작가는 “캐릭터를 그리기 전에 엑셀로 등장인물 연표를 만든다. 각각의 등장인물이 태어났을 때부터 현재까지를 쓰고 해당년도에 우리나라에 일어난 사건을 접목시킨다”라고 말했다. 


한편, 윤태호 작가는 “‘이끼’의 류해국은 애초에 배우 박해일을 염두해두고 그렸다”고 말해 출연진을 놀라게 했다. 그는 “만화 ‘이끼’의 주인공 콘셉트를 잡을 때 박해일씨 가 출연한 영화 ‘연애의 목적’을 봤다. 비율이나 양복을 입었을 때의 모습 등을 캐치해서 그렸다”고 전했다. 또한 “복장이나 옷매무새에 신경 쓰지 않고 왠지 주머니에는 벼룩시장이 꽂혀있을 것 같은 인물이었다. 실용적인 사람처럼 느껴져서 박해일 씨를 참고했다”고 캐릭터를 만드는 과정을 밝혀 눈길을 끌었다.

 

‘이끼’는 2007년 ‘대한민국 만화대상 우수상’을 수상한 윤태호 작가의 웹툰을 원작으로 한 영화로 미스터리한 마을 속 인물의 심리묘사가 돋보이는 작품이다.

 

웹툰 원작 영화 특집으로 꾸며진 JTBC ‘방구석1열’은 11월 9일 저녁 6시 30분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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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 정세영 기자 press@jtn.co.kr
  • 기사입력 : 2018-11-09 17: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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