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TN뉴스 윤보라 기자] 오는 12월 3일 세계적인 인터넷 서비스 기업 넷플릭스(Netflix)를 통해 공개되는 '마음의 소리 리부트2'에는 떠오르는 대세 배우 성훈의 열연이 기대된다. 

오는 12월 3일 넷플릭스에서 공개되는 '마음의 소리 리부트2'에서는 성훈의 대활약이 시리즈를 하드캐리할 것으로 보인다. 특히 ‘육아’ 소재가 등장하면서 지난 시즌과는 결이 다른 공감과 감동을 선사할 것을 예고 중이다. '마음의 소리 리부트'가 병맛 시트콤의 정수를 선보였다면 이번 시즌에서는 훈훈한 가족 시트콤의 모습으로 따뜻한 웃음도 함께 전달할 예정이다. 

'마음의 소리 리부트2'는 조석(성훈)과 애봉(권유리)이 뜻하지 않게 2세를 갖게 되면서 벌어지는 좌충우돌 육아 에피소드를 다룬다. 철저하게 준비 되지 않은 예비 아빠 조석과 어디서도 볼 수 없는 강력한 엄마 애봉의 코믹하면서도 새로운 면모를 보여 줄 예정. 공개된 스틸에서는 영원히 철들지 않을 것 같았던 조석이 아빠가 되며 가장으로 거듭나는 모습을 발견할 수 있다. 재를 뒤집어 쓴 위험천만한 상황에서도 가족을 생각하며 편지를 쓰는 조석, 이유 모를 독특한 헤어스타일로 팬 사인회에 나선 조석, 독박육아(?)를 담당하는 조석까지, 성훈의 새로운 면모를 확인할 수 있다. 이처럼 짠내나는 연기부터 훈훈한 비주얼까지 모두 보여준 성훈의 활약이 기대된다.

한편 '마음의 소리 리부트'는 넷플릭스 전문 리뷰 사이트인 interprete.me 측으로부터 “모든 것이 업그레이드 된 새로운 시리즈” 라는 평을 받으며 승승장구 중이다. 국내 시청자 뿐만 아니라 해외 시청자까지 사로 잡은 '마음의 소리 리부트' 시리즈는 오는 12월 3일 세계적인 온라인 스트리밍 기업인 넷플릭스를 통해 '마음의 소리 리부트2'로 새롭게 찾아 올 예정이다. 

윤보라 기자 borano1@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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