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TN뉴스 윤하나 기자] 가수 토니안이 배우 박은혜, 심완준에게 남다른 애정을 드러냈다.

토니안은 박은혜, 심완준과 한솥밥을 먹고 있는 우리들 컴퍼니 대표로 같은 소속사의 배우가 출연 중인 tvN 새 토일드라마 ‘하이바이, 마마!’ 촬영 현장에 커피와 간식을 선물했다.

최근 박은혜, 심완준 소속사 우리들컴퍼니 인스타그램을 통해 공개된 사진 속에는 토니안이 보내준 커피, 간식차 앞에서 환하게 미소 짓고 있는 박은혜, 심완준 배우의 모습을 비롯해 토니안의 센스 있는 문구가 담겨 있어 눈길을 끌고있다.

또한 커피차에는 “동안미모 박은혜 배우! 카리스마 심완준 배우 잘 부탁드립니다. 하이바이, 마마! 배우, 스태프 분들 응원합니다”라는 응원의 글도 잊지 않고 적혀 있어 토니안의 넘치는 애정을 짐작케 하고 있다.

이에 박은혜는 심완준과 함께 토니안이 보낸 간식차 앞에서 인증샷을 찍어 공식 트위터를 통해 공개하며 “센스있는 대표님 감사하다”라는 글을 올려 고마움을 전하며 훈훈함을 자아내고 있다.

한편 2월22일부터 방송하는 tvN 새 토일드라마 ‘하이바이, 마마!’에서 박은혜는 필승 엄마 귀신인 서봉연 역을 극의 활기를 불어넣는다. 심완준은 미워할 수 없는 6년차 짱돌 귀신 심금재 역을 맡고 긴장감을 조성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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