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TN뉴스 정세영 기자] 채널S ‘위대한 집쿡 연구소’에 강호동이 ‘K-안초비 파스타’에 도전한다. 강호동은 카르보나라 밀키트에 ‘결정적 한 방’으로 생선(?)을 선택해 멤버들을 경악케 만들었다고 전해진 가운데, 그의 요리가 눈을 번쩍 뜨게 만들고 기립박수를 유발했다고 해 궁금증을 끌어올린다.

 
오늘(16일) 저녁 8시 채널S에서 방송되는 ‘위대한 집쿡 연구소’에서 강호동이 색다른 ‘K-안초비 파스타’에 도전한다.

 
채널S ‘위대한 집쿡 연구소’는 코로나 시대, 집콕 생활이 길어지면서 ‘오늘 뭐 먹지?’라는 고민이 깊어진 가운데 연예계 최고의 요리 장인 강호동, 김준현, 이특이 실제 판매되는 다양한 ‘밀키트’에 대해 알아보고, ‘결정적인 한 방’ 레시피로 세상 어디에도 없던 특별한 요리를 탄생시키는 쿡 버라이어티다.

 
이번 주 ‘강호동&김준현의 결정적 한 방’의 주제는 이탈리아의 대표 음식 ‘파스타’다. 다양한 파스타 중 신기루와 히밥이 꼽은 파스타는 바로 고소함과 부드러움의 대명사 ‘카르보나라’다.

 
강호동과 김준현은 지금까지 세 번의 대결을 펼쳐 1승 1무 1패로 팽팽한 승부를 이어가고 있는 바, 이번 4차전의 결과에 관심이 집중된다.

 
강호동은 ‘카르보나라’와 ‘생선’의 만남을 예고하며 시식단 멤버들을 경악케 만들었다. 누구도 예상하지 못한 조합에 당황한 가운데, 김준현은 “치즈치즈폭탄폭탄”을 외치면서 ‘결정적 한 방’이 ‘치즈’임을 밝혀 신기루와 히밥의 박수를 끌어냈다.

 
김준현의 멈출 줄 모르는 치즈 폭탄 릴레이에 신기루는 “너무 멋있다~”라며 흥분을 감추지 못했고, 보기만 해도 고소함이 전해지는 비주얼에 현장의 분위기가 후끈 달아올랐다고.

이때 강호동은 자신의 ‘결정적 한 방’인 생선(?)의 정체를 공개, 모두의 눈길을 단숨에 사로잡았다. 강호동은 ‘안초비 파스타의 한국화’를 약속했다고 전해져 과연 어떤 요리가 탄생할지 귀추가 주목된다.

 
강호동과 김준현의 자존심을 건 요리 승부가 펼쳐진 가운데 신기루는 완성된 파스타를 시식한 후 포크를 던지며 기립박수까지 쳤다고 해 과연 승기를 잡은 주인공은 누가 될지 이목이 집중된다.

 
강호동의 ‘K-안초비 파스타’의 맛은 어떨지, 신기루의 기립박수를 유발한 파스타는 무엇일지 오늘(16일) 목요일 저녁 8시에 방송되는 채널S ‘위대한 집쿡 연구소’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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