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TN뉴스 정세영 기자] 티빙(TVING)이 국내 BL장르의 포문을 연 최고의 히트 시리즈 '나의 별에게 시즌 2'를 6월 5일(일)부터 독점으로 공개한다.

'나의 별에게'는 정상 궤도를 이탈해버린 배우 강서준(손우현)과 궤도를 벗어나고 싶지 않은 셰프 한지우(김강민)의 단짠단짠 사랑이야기를 강렬하게 그린 작품으로 시즌1부터 팬들의 뜨거운 사랑을 받았다. 시즌 1은 첫 공개와 동시에 사이트 접속 폭주로 인해 서버가 다운되는가 하면 공개 첫날 일본 라쿠텐 TV에서 전체 데일리 차트 1위를 차지하는 등 K-웹드라마의 새로운 역사를 썼다는 평가를 받았다. 또한 종영 후에도 식지 않는 인기를 자랑하며 영화로 재탄생되기도 했다.

이처럼 독보적인 연출과 스토리, 배우들의 열연으로 한국 BL드라마 시장 확대의 포문을 연 '나의 별에게 시즌 2' 공개 소식이 전해지자 벌써부터 열기가 뜨겁다. 시즌 2 공개 소식을 들은 이용자들은 '이 작품으로 BL 드라마에 입덕했다', ‘'나의 별에게 시즌 2' 언제와!’, ‘'나의 별에게 시즌 2'뜨면 내 현생 어떡해’ 등의 호응과 함께, ‘그래서 '나의 별에게 시즌 2' 어디서 방영인데요??’, ‘최애 드라마인데 티빙으로 공개해주시면 안될까요’ 등 공개를 기다리는 뜨거운 반응을 보이며 인기를 증명했다

티빙 독점 공개를 확정 지은 '나의 별에게 시즌 2'는 컴백 소식과 함께 한층 더 탄탄한 스토리를 예고했다. 서준과 지우의 본격적인 애정 관계가 그려질 이번 시즌에서는 두 사람이 마주할 새로운 갈등과 해결 과정을 예측 불가한 전개로 풀어낼 예정이다. 또한 시즌 1의 출연진과 제작진이 그대로 돌아와 완성도를 높이는 것은 물론, 시즌 1의 약 3배에 달하는 러닝타임으로 인물들의 이야기를 더욱 섬세하고 다채롭게 풀어낼 예정이다.

한편, 티빙은 6월 5일부터 공개되는 '나의 별에게 시즌 2' 독점 공개에 앞서 5월 20일(금)부터 시즌 1 또한 선보이고 있다.

티빙 관계자는 "국내외에서 큰 인기를 끌며 국내 BL물의 포문을 연 '나의 별에게 시즌 2'를 티빙이 독점 공개하게 되어 기쁘며 앞서 공개된 '나의 별에게' 시즌1도 많은 사랑 부탁드린다"라며, "독보적이고 다채로운 콘텐츠 라인업을 구축해 장르적 다양성을 추구하는 'NO.1 K콘텐츠 플랫폼'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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