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TN뉴스 박선후 기자] 신선한 소재와 호쾌한 액션, 대세 배우들의 만남으로 2024년 새로운 코믹 액션 수사물의 탄생을 예고하는 '재벌X형사'가 1월 26일 공개를 앞두고 시청자들의 기대감을 고조시키고 있다. 

'재벌X형사'는 철부지 재벌 3세가 강력팀 형사가 되어 보여주는 ‘돈에는 돈, 빽에는 빽’ FLEX 수사기.

공개된 캐릭터 포스터 2종은 각각 대비되는 의상과 배경 속에 ‘진이수’(안보현)와 ‘이강현’(박지현)의 자신만만한 표정이 눈길을 끈다. 안보현이 연기한 ‘진이수’는 노는 게 제일 좋은 철부지 재벌 3세이자 낙하산 형사. “전 앞으로 모든 자산을 이용해서 범인을 잡을 거예요”​라는 카피와 자신감 넘치는 강렬한 눈빛을 한 ‘진이수’의 모습은 낙하산 출신으로 강력반에 합류한 그가 어떤 FLEX 수사를 보여줄지 궁금증을 고조시킨다. 박지현이 연기한 ‘이강현’은 수사하는 게 제일 좋은 ‘수사덕후’이자 강력 1팀장 FM 형사. “난 범인 잡는 데 목숨 걸었거든. 내 수사에 방해가 되면 죽는다”라는 카피는 열정 FLEX로 범죄 소탕을 위해서는 물불 안 가리는 냉혈한 카리스마를 드러낸다. ‘범인을 잡겠다’는 목표 이외에는 단 하나의 공통점도 없는 이들은 미꾸라지처럼 법망을 빠져나가는 돈 있고 빽 있는 범죄자들을 소탕하기 위해 전대미문의 공조 수사와 함께 새로운 사이다 케미를 기대케 한다.

 ​    

함께 공개된 2차 티저 예고편은 본격적으로 재벌과 형사의 FLEX 공조 수사 서막을 알렸다. ‘이강현’이 범인을 잡으려다 때아닌 한수 그룹 막내아들 ‘진이수’를 특수 폭행 현행범으로 체포해 강하경찰서에 큰 파장을 일으킨 것. 이를 무마하기 위해 경찰 수뇌부와 한수 그룹은 ‘진이수’가 그동안 비밀리에 경찰 활동을 했다는 신박한 변명을 구상해, 하루아침에 재벌 3세가 강력계 형사로 임용되는 희대의 사건을 예고해 흥미를 자극한다. 갑자기 수사 파트너로 재벌 3세와 팀을 이뤄야 하는 ‘이강현’은 “수사가 장난이야?”라며 일촉즉발 긴장감을 전한다.  

한편, ‘진이수’와 ‘이강현’이 함께 겪어내는 스펙터클한 사건 사고들은 박진감 넘치는 스토리 전개를 기대하게 한다. 대 저택 탐문수사와 헬기 동원, 몰라보게 변신한 VIP 클럽 잠입까지 총망라하는 볼거리 넘치는 FLEX 수사 과정에서 가진 것 믿고 활개치는 범죄자들과 어떻게 맞설지 궁금하게 만든다. 여기에, 예측 불가한 이들의 관계성의 변화를 지켜보는 것도 또 하나의 시청 포인트가 될 예정. “이놈들 무조건 우리가 잡는다”라며 ‘진이수’를 한 팀으로 인정하기 시작한 ‘이강현’과 “싸울 거면 내가 네 편 할게”​라며 이에 동조하기 시작한 ‘진이수’ 또한 진정한 파트너로 거듭날 이들의 케미버스터를 예고해 귀추가 주목된다. ‘진이수’를 연기한 안보현은 “재벌과 형사가 공조해 사건을 해결해 나가는 모습을 통해 사이다 그 이상의 시원함과 통쾌함을 느끼실 수 있을 것 같다. 짜릿한 카타르시스부터 잔잔한 힐링까지 다양한 재미를 만끽하실 수 있으니 많은 기대 부탁드린다”라고 자신감을 밝혀 작품에 대한 기대를 높인다. 

캐릭터 포스터와 2차 티저 예고편을 공개한 2024년 첫 코믹 액션 수사물 '재벌X형사'는 1월 26일(금)부터 매주 금, 토 디즈니+를 통해 만나볼 수 있다.

기사제보 및 보도자료 jtnpress@naver.com

즐거운 문화생활 JTN 미디어(주) / 연예·문화 전문 뉴스 JTN 뉴스

[ⓒ 1+α 문화미디어 JTN NEWS(www.jtn.co.kr) 무단전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