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TN뉴스 박선후 기자] 국내 최고의 색소포니스트 멜로우 키친이 처음으로 단독 MC에 도전한다. TBS 유튜브 채널 ‘서울랄라’에서 생방송으로 진행되는 'Way back 서울'은 서울을 살아가는 멜로우 키친과 지인들의 수다, 공연으로 이뤄진 고품격 힐링 토크콘서트이다. 다양한 가치를 추구하며 서울을 살아가는 사람들의 평범하고도 특별한 이야기를 담은 '멜로우 키친의 Way back 서울'은 따뜻한 이야기와 감미로운 음악으로 시청자들에게 위로와 힐링을 선사할 예정이다.

# 멜로우키친은 누구인가? 모든 악기를 섭렵한 천재 작곡가

고등학교 시절, 제2의 윤도현을 꿈꾸며 악기에 대한 열정을 키운 멜로우 키친은 기타, 바이올린, 플루트, 클라리넷 등 색소폰 외에도 수많은 악기를 섭렵한 천재 아티스트이다. 특히 작곡, 편곡에서 두각을 드러내며 2019년에는 '슈퍼밴드'에서 가수 숀의 ‘Way back home’을 본인만의 스타일로 편곡해 대중들의 극찬을 받는다. 이제는 제2의 윤도현이 아닌 제1의 멜로우 키친을 꿈꾸는 그가 보여줄 앞으로의 음악 세계, 그리고 더 나아가 MC로 활약하며 더 넓어질 그의 세계가 기대된다.

# 4월16일부터 방송되는 첫회는 싱어송라이터 ‘아일’이 출연

이미 입담 좋기로 소문난 색소포니스트 멜로우 키친은 때로는 친구처럼, 때로는 가족처럼 따뜻한 위로와 감동을 선사할 '멜로우 키친의 Way Back 서울'은 TBS 유튜브채널 ‘서울랄라’에서 4월 16일부터 매주 화요일 오후 2시에 만나볼 수 있다. 첫 회는 싱어송라이터 ‘아일’ 이 출연하여 가족이라는 주제로 솔직담백한 수다와 연주는 물론 서울 곳곳에 숨겨진 추억의 장소와 맛집을 소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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