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TN뉴스 정세영 기자] 티빙(TVING)에서 인기리에 전편이 절찬 스트리밍 중인 드라마 '대도시의 사랑법'이 23일부터 왓챠, 웨이브, KT, SK, 스카이라이프, 홈초이스 등 다양한 플랫폼으로 더욱 많은 시청자들의 관심을 불러모을 전망이다. 또 드라마 '대도시의 사랑법'은​ 올해의 베스트 한국 시리즈와 올해의 신인 남자배우와 제작사로 선정되어 성과를 인정 받았다.

전편 공개와 동시에 폭발적인 반응을 얻은 드라마 '대도시의 사랑법'이 오늘(23일)부터 IPTV(KT Genie TV, SK B tv)를 비롯해 디지털케이블TV(홈초이스), KT 스카이라이프, 왓챠, 웨이브 등에서 추가 서비스된다. 30일에는 밀리의 서재 오디오북을 통해 드라마를 색다르게 만날 수 있다. 

'대도시의 사랑법'은 또한 씨네21이 선정하는 올해의 한국 시리즈 베스트 4위로 뽑히며, 올해의 인물 부문 신인 남자배우로 주인공 남윤수와 제작사 메리크리스마스와 빅스톤스튜디오가 선정되어 그 인기를 실감하게 한다. 

드라마 '대도시의 사랑법'은 공개 즉시 X(트위터) 트렌딩을 기록했다. 팬들은 “기대 정말 많이 했는데… 기대 이상으로 재밌으면 전 어떡하나요”, “대도시의 사랑법 왜 날 울리는데…”, “대도시의 사랑법을 보자. 규호고영이 좋느(좋은 느낌)을 줌… 영원히” 등과 같은 트윗을 올리며 드라마 공개 두 달이 지나도록 여전한 사랑을 보여주고 있다. 이 외에도 “각양각색의 사랑이 돋보였던 작품”(왓챠피디아, 깡*), “책을 읽으면서 상상한 장면들을 거의 그대로 구현해서 놀랐음”(왓챠피디아, 오지**), “퀴어장르 드라마의 신세계 최고의 작품”(키노라이츠, ez**), “일상과 성장, 사랑과 헤어짐을, 기쁨과 슬픔을 그리고 청춘과 변화를 모두 옆에서 보고 있는 느낌이 드는 드라마”(네이버, luci****) 등 작품에 대한 호평이 이어지며 '대도시의 사랑법'은 올해 최고의 웰메이드 청춘 드라마로 자리매김했다. 

드라마 '대도시의 사랑법'은 작가 고영이 다양한 만남을 통해 삶과 사랑을 배워가는 청춘의 로맨스를 그린다. 부커상 인터내셔널부문 후보이자 동명의 베스트셀러 원작자인 박상영 작가가 극본을 맡아, 연작 소설집 안에 담긴 ‘재희’, ‘우럭 한 점 우주의 맛’, ‘대도시의 사랑법’, ‘늦은 우기의 바캉스’ 4편을 모두 드라마화했다. 에피소드별로 손태겸, 허진호, 홍지영, 김세인 감독이 각자의 연출 스타일로 2부작씩, 총 8편의 시리즈를 완성해 네임드에 걸맞은 영화 같은 드라마를 완성했다. 

이제 드라마 '대도시의 사랑법'은 더 다양한 플랫폼으로 만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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