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TN뉴스 윤보라 기자] 전 세계가 사랑하는 '스파이더맨' 시리즈의 새로운 시작을 담아낸 '당신의 친절한 이웃 스파이더맨'이 공개까지 단 7일을 앞두고, 기대감을 증폭시키는 보도스틸을 최초 공개했다.

이번에 공개된 스틸에는 조용한 일상을 살아가는 평범한 10대 소년 ‘피터 파커’의 일상부터 위험에 처한 시민들을 구하기 위해 도심의 고층 빌딩 사이를 누비는 히어로 ‘스파이더맨’의 모습을 모두 담아내 흥미를 자극한다.

특히 거미줄을 이용한 ‘스파이더맨’의 ‘스윙 액션’은 감각적인 비주얼로 구현되어 지금껏 본 적 없던 완전히 새로운 마블 애니메이션 시리즈의 탄생을 알린다. 또한 ‘스파이더맨’에게 도움의 손길을 건네는 ‘노먼 오스본’과의 만남부터 새로운 슈트를 입은 채 더욱 짜릿한 액션을 예고하는 모습은 앞으로 '당신의 친절한 이웃 스파이더맨'이 선보일 다채로운 이야기에 대한 궁금증을 증폭시킨다. 과연 ‘피터 파커’는 학업과 히어로로서의 삶 사이에서 균형을 찾으며 진정한 히어로로 거듭날 수 있을지, 그의 이야기는 오직 1월 29일 디즈니+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이번 작품은 '왓 이프…?' 시리즈를 성공적으로 이끈 브래드 원더바움이 제작을 맡았으며, 할리우드에서 입지를 다진 멜 즈와이어와 제프 트라멜이 각각 연출과 각본에 참여해 더욱 완성도를 높일 예정이다. 또한 '왓 이프…?' 시리즈에서 ‘스파이더맨’ 목소리 연기를 맡았던 허드슨 데임스가 다시 한번 ‘스파이더맨’ 역을 맡아 열연을 펼칠 예정이며 ‘스파이더맨’과 함께 극을 이끌 ‘노먼 오스본’ 역에는 '워킹 데드' 시리즈로 유명한 콜맨 도밍고가 맡아 궁금증을 더욱 증대시킨다. 

이외에도 '데어데블: 본 어게인'의 주인공 찰리 콕스가 ‘데어데블’ 목소리 연기를 맡으며 팬들의 마음을 설레게 만들고 있다. 이처럼 최고의 제작진과 배우들이 합류한 '당신의 친절한 이웃 스파이더맨'은 ‘스파이더맨’ 시리즈의 새로운 장을 열며 디즈니+ 시청자들을 완벽하게 사로잡을 것이다.

윤보라 기자 borano1@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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