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TN뉴스 윤보라 기자] 디즈니+가 오늘(10일), 올여름 최고의 화제작 '서초동'의 마지막 에피소드를 공개하며 본격적인 정주행 열풍의 시작을 알린다.

드디어 오늘(10일), 마지막 에피소드 공개를 앞둔 '서초동'은 매일 서초동 법조타운으로 출근하는 직장인 어쏘 변호사 다섯 명의 유쾌하고 뜨거운 성장기를 담은 작품이다. 

지난 7월 5일 첫 공개 이후 매주 높은 화제성과 뜨거운 반응을 이끌어낸 '서초동' 은 회차를 거듭할수록 어쏘 변호사 5인방의 현실적인 고민과 일상을 섬세하게 그려내며 유쾌한 웃음은 물론 깊은 공감까지 자아냈다. 각기 다른 사연을 지닌 청춘 변호사들이 치열한 현실과 불확실한 미래 속에서 자신만의 방식으로 부딪치고 성장해 나가는 과정은 매회 몰입도를 더해갔다. 특히 ‘주형’(이종석)과 ‘희지’(문가영)의 직장과 일상을 오가는 로맨스는 극의 설렘 지수를 높이며 시청자들의 뜨거운 반응을 이끌어냈다. 여기에 ‘어변저스’를 이끈 다섯 배우의 완벽한 앙상블은 각 캐릭터의 성장 서사를 다채롭게 그려내며 마지막까지 진한 여운을 남길 것으로 기대를 모은다.

'서초동 '을 향한 시청자들의 반응 역시 뜨겁다. “어쏘 변호사 5인방 모두가 인생의 주인공이다.”(네이버_밥먹****), “현실적인 모습을 담아내서 너무 공감되고 오히려 더 좋게 느껴졌다.”(네이버_귀여****), “보면 기분 좋아지는 힐링 드라마였다”(네이버_더위******), “서초동은 어쏘 변호사이자 한 사람의 이야기라 너무 신선하고 좋았다.”(네이버_더위******) 등 호평이 이어지고 있다. 또한 “시즌 2로 돌아와~”(네이버_더위******), “서초동 무조건 시즌제로 필요함”(네이버_똘똘*****) 등 시즌 2를 염원하는 시청자들의 목소리도 쏟아지며 종영 후에도 뜨거운 입소문을 이어갈 것을 예고해 기대를 모은다. 

어쏘 변호사 5인방의 유쾌하고 뜨거운 성장기로 폭발적인 인기를 얻으며 본격 정주행 열풍을 예고한 '서초동'의 모든 에피소드는 오늘(10일)부터 디즈니+에서 만나볼 수 있다.

윤보라 기자 borano1@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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