몽키3 상반기 차트서 '우리 사랑하게 됐어요'로 듀엣 부문 정상

[JTN뉴스 윤보라 기자] 2AM 조권과 브라운아이드걸스 가인이 함께 부른 '우리 사랑하게 됐어요'가 상반기 인기 듀엣곡 1위를 차지했다.

15일 음악전문사이트 몽키3에 따르면, 조권과 가인이 부른 '우리 사랑하게 됐어요'는 올해 1월부터 6월까지 상반기 차트 결산 듀엣 부문에서 1위를 기록했다.

이 곡은 음원 공개 직후에도 각종 음원 차트 1위에 오르며 인기를 끌었었다.

조권-가인에 이어 2위에는 에이트 백찬이 피처링한 이승기의 '사랑이 술을 가르쳐'가 올랐으며, 3위는 2AM 임슬옹과 아이유의 듀엣곡 '잔소리'가 올랐다.

이외에도 MC몽과 서인영의 '버블 러브', 이승기와 다비치 민경이 부른 '처음처럼 그때처럼', 정엽이 피처링한 서영은의 '이 거지같은 말' 등이 상위권에 올랐다.


윤보라 bora@jtn.co.kr

기사제보 및 보도자료 press@jtn.co.kr

<ⓒ 1+α 문화미디어 JTN NEWS(www.jtn.co.kr) 무단전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