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이덴케이' 프로젝트 모델 낙점...파이스트무브먼트와 어깨 나란히

[JTN뉴스 윤보라 기자] 걸그룹 브레이브걸스가 세계적인 힙합의류 브랜드 'Kayden.K(카이덴케이)' 프로젝트 모델로 전격 발탁됐다.

브레이브걸스는 한-미 양국이 동시에 진행하는 10억원대 프로모션의 한국 주인공으로 선정, 이번 프로젝트를 통해 파이스트무브먼트와 같은 세계적인 아티스트들과 어깨를 나란히 하게 됐다.

특히 이번에 공개된 브레이브걸스의 화보는 멤버각자가 글래머러스한 몸매를 자랑하며 청바지와 셔츠만으로도 섹시함과 여성스러움을 동시에 풍기며 폭발적인 반응을 얻고 있다.

사진을 접한 네티즌들은 "청바지를 입고도 이렇게 섹시할 수가!", "역시 모델돌!", "다리길이가 대체 몇센치임?", "살아있는 바비인형들 같다" 등 감탄을 자아내고 있다.

'카이덴케이'는 어반 힙합 스트릿 웨어(Urban Hip Hop Street Wear)의 대명사로 미국에서는 힙합, 뮤직, 스포츠 등 스트릿 문화와 함께 수십 년 동안 유행해 왔으며, 지금은 19세부터 60세에 이르는 모든 이들에게 사랑 받는 브랜드.

미국 전역과 캐나다, 남미, 유럽은 물론 일본을 거쳐 국내에 상륙한 '카이덴케이'는 이미 파이스트무브먼트와 같은 세계적인 아티스트들이 즐겨 입어 국내에도 마니아층이 두텁게 형성되어 있다.

한편 브레이브걸스는 이번 프로젝트를 통해 신인걸그룹 중 최고 유망주로 꼽히며 데뷔곡 '아나요'를 통해 활발한 방송활동을 펼치고 있다.

윤보라 bora@j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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