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TN뉴스 정세영 기자] 박재범이 감미로운 노래 실력으로 여심을 사로잡았다.

영어 강사로 깜짝 변신해 화제를 모았던 '잉글리스타' 스페셜 강의 2탄을 전격 공개한 박재범은 ‘팝송으로 배우는 영어 표현’을 선보인 것. 

‘박재범의 스페셜 강의’는 '잉글리스타'만의 특징을 유쾌하게 선보이고 있는 것으로, 1탄 ‘클럽에서 멋진 남자를 봤을 때’를 주제로 한 강의로 화제를 모은 바 있다.
 
이어 선보인 스페셜 강의 2탄에서 박재범은 크리스 브라운(Chris Brown)의 곡 ‘Should’ve Kisses You’ 가사를 활용한 ‘팝송으로 배우는 영어 표현’ 강의를 펼쳤다.

특정 단어만 바뀌며 반복되는 팝송 가사를 이용한 이번 강의는 상황에 따른 다양한 표현을 가능케 하는 '잉글리스타' 연상법 영어를 엿볼 수 있는가 하면, 실용적 영어를 보다 쉽게 익힐 수 있는 방법도 선사하고 있다.

특히 박재범은 직접 팝송을 부르며 강의, 감미로운 노래 실력을 발산해 눈길을 끌었다.

한편 박재범은 현재 영화 '미스터 아이돌' 개봉을 앞두고 있다.

정세영 jtnsofia@j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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