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비엔제이 싱글 '연락하지마' 뮤직비디오 촬영 현장 공개...달달포스 '눈길'

[JTN뉴스 정세영 기자] 가수 알렉스의 몰래데이트 모습이 포착돼 눈길을 끌고 있다.

30일 각종 온라인 게시판에는 '알렉스와 가비엔제이 멤버 시현 파파라치'라는 제목으로 함께 차 안에 있는 사진이 게재되어 화제를 모으고 있다.

사진 속에는 부드러운 미소를 짓고 있는 알렉스와 그의 옆에서 수줍은 듯 무엇인가를 보고 있는 시현의 달달한 모습을 담고 있어 보는이들의 궁금증을 자아내게 만들고 있는 것이다.

공개된 사진은 오는 5월 3일 발표될 가비엔제이의 싱글 '연락하지마' 뮤직비디오 촬영현장에서 찍힌 사진으로 30일 공개된 티저영상과는 상반된 내용으로 풀버전 뮤직비디오 내용에 대한 궁금증이 더욱 증폭되고 있다.

영상을 접한 네티즌들은 "은근히 잘 어울리네요", "풀버전은 어떤 내용일지 너무 궁금하다", "노시현씨 너무 예뻐져서 깜놀", "새로운 멤버, 새로운 음악, 뮤직비디오도 기대할게요" 등 뜨거운 반응을 보이고 있다.

한편 기존 멤버 노시현을 주축으로 실력과 비주얼을 겸비한 새 멤버 제니와 건지를 영입하고 다시 태어난 가비엔제이는 오는 5월 3일 새 싱글앨범 '연락하지마'를 발표할 예정이다.

정세영 기자 jtnsofia@j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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